<2025. 9. 11.(목)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어린 학생을 노린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제주에서도 초등학교 주변에서 학생을 유괴하려다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그제(9일) 제주에서 40대 여성과 7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엄마가 약물을 몰래 빼내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KBS, MBC)

 

◆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에 밀입국한 중국인 2명이 추가로 붙잡혔다. 수사 당국은 다양한 범죄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나머지 3명의 행방도 뒤쫓고 있다.(KBS, MBC, JIBS, KCTV)

 

◆ 내년 도입이 무산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논란과 남겨진 의미 등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세 번째 순서로 도지사의 1호 공약이 좌초되는 과정에서 드러난 민주당 도정과 도의회, 지역 국회의원의 엇박자 행보를 짚어 보겠다.(KBS)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10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통령실 면담에서 제주도지사가 먼저 도민 의견 수렴 등 제2공항 갈등 해법을 제시할 때 정부도 적극 협의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며, "오영훈 지사는 지금 당장 도민결정권 실현을 통한 제2공항 갈등 해법을 제시하고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라"고 밝혔다.(KBS, MBC)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추진되는 가축분뇨처리시설과 관련해 봉성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반대추진위원회는 어제(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추진 과정에 위법적 절차가 많아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제주도는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KBS)

 

◆ 시민사회단체가 제주에서 발생한 공안사건과 관련해 여성 활동가 2명을 법정 구속한 판사의 징계를 재차 촉구했다.(KBS, MBC)

 

◆ KBS제주방송총국은 어제(10일) 개국 75주년을 맞아 총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8년 동안 KBS 리포터로 헌신해온 정신지 씨, 대량 폐기물 불법매립 수사 등으로 청정 제주를 지키는데 기여한 제주자치경찰단 박태언 기획민생수사팀장, KBS비즈니스 백석현, 양귀선 씨에게 총국장 감사장을 전했다.(KBS)

 

◆ 제주도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노동자 임금체불 예방 등을 위해 도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KBS, KCTV)

 

◆ 불법 촬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과 교육이 도내 모든 학교에서 이루어진다.(KBS)

 

◆ 제주도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지연이나 누락으로 인한 과태료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즉시 신고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KBS)

 

◆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전국복싱대회에서 전라남도의 중학생 선수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일주일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는데, 대한복싱협회와 관련자들이 사건을 숨기려고 부모와 목격자를 압박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제주돌담학교 보조금 위반 사안과 관련해 제주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MBC)

 

◆ 올해 서귀포시의 열대야 발생일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MBC)

 

◆ 치매노인 등 금전 관리 능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지급되는 복지급여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어제 오전 8시 40분쯤 한라산 어리목 입구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1100도로에서 1톤 트럭과 자전거가 충돌했다.(MBC,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카지노에서 빌린 8천만 원을 갚지 않는다며 중국인을 그제(9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 감금한 혐의로 또 다른 40대 중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MBC, JIBS, KCTV)

 

◆ 서귀포의료원에 정신과 입원 병동이 생겨 서귀포에서도 정신질환자 입원치료가 가능해졌다.(MBC, JIBS, KCTV)

 

◆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사용되면서 카드 사용액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공공하수도로 하수를 보내 연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구역이 확대 조정된다.(MBC, KBS, KCTV)

 

◆ 제주에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하자,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전 학교에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JIBS, KCTV)

 

◆ 제주지역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고용의 불균형과 불안정은 더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JIBS)

 

◆ 농지 불법 전용이 적발됐지만 후속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옛 탐라대 부지에 하원테크노 캠퍼스를 조성하는 과정에 지하수 관정을 추가 신설하지 않기로 했다.(JIBS, KBS)

 

◆ 태풍 북상에 따른 위험이 예측되면 사전대피 명령이 적극 발령된다.(JIBS)

 

◆ 추자해상풍력 입지에 포함된 사수도가 해상풍력 회피지역에 포함될 가능성 전해드렸는데, 사수도가 멸종위기종의 번식지라는 점이 사전에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실제 회피지역에 포함되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 일각에선 사업 축소에 도민 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JIBS)

 

◆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과 관련해 제주자치도 공무직 노조가 추가 협의를 제주자치도에 요구하고 나섰다.(JIBS, KCTV)

 

◆ 바다에서 구조되거나 인공 부화한 바다거북들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JIBS, KCTV)

 

◆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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