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0.(수) 오전 TV 주요뉴스>
◆ 그제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고무보트는 중국인들이 바다로 밀입국하는데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을 붙잡고 나머지 5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논란과 전망 등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서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그동안 수십억 원의 예산과 인력이 투입됐지만 결국 내년 도입은 무산됐는데, 행정 신뢰만 잃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KBS)
◆ KBS는 장애인을 보호해야 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지적장애 여학생 등이 성추행당한 사건을 집중 보도했었는데, 제도 개선을 비롯한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뒤늦게 국회에서 열렸다. (KBS)
◆ 어제(9일) 저녁 8시 4분쯤 제주시에서 북동쪽으로 44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KBS, JIBS)
◆ 제주의 한 주택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 중산간 개발 실태 점검과 제주형 관광개발 모델을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어제(9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렸다. (KBS, JIBS)
◆ 제주지역 주요 경제지표가 지난달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KBS)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정치인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KBS, KCTV)
◆ 제주에서 열린 복싱대회에 출전한 중학생 선수가 경기를 하던 중 머리를 크게 다쳤다. 중학생은 뇌수술을 받았지만 일주일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는데, 병원으로 옮기는 시간이 늦어져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MBC)
◆ 체육회의 잇따른 비위에도 징계를 내릴 위원을 회장이 뽑기 때문에 제 식구 감싸기나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는 제도적 한계에 대해 집중 보도했었는데, 이런 셀프 징계를 못 하도록 막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 됐다. (MBC)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두고 지역 경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MBC, JIBS, KCTV)
◆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의료기관 협력체계가 마련됐다. (MBC, JIBS, KCTV)
◆ 지난 7일 막을 내린 APEC 중소기업장관 회의가 323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다. (MBC, KBS, KCTV)
◆ 제주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시행 2년 만에 누적 이용자 만 명을 돌파했다.(MBC, KCTV)
◆ 올해 제주지역 수능 응시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대학교 병원이 국가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MBC)
◆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동의안 심사를 앞두고 있는데, 제주자치도와 도의회가 증산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구했는데, 상반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제주자치도는 괜찮다. 도의회는 안 된다는 결과였다. 도의회 심사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또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IBS, KBS, MBC)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행위 재발 우려가 커지자, 선거관리 당국이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체제를 가동한다. (JIBS)
◆ 추자 해상풍력사업 예정지 안에는 사수도가 포함돼 있는데, 사수도는 멸종위기종인 슴새와 흑비둘기 번식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 때문에 환경영향평가 지침에 따라 해상풍력 회피지역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수도가 회피지역으로 지정되면 사업 당초보다 사업규모가 크게 줄어 타당성은 물론 경제성에도 영향을 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JIBS)
◆ 이달에도 제주 아파트 분양시장은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다. (JIBS)
◆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 학생 수가 크게 늘면서, 본교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JIBS)
◆ 최근 5년간 제주자치도가 운영하는 전산망이 2천600여 차례나 해킹 시도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제주 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1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그제(8일)도 온열질환 발생이 잇따랐다. (JIBS)
◆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여성이 구속됐다. (JIBS, KCTV)
◆ 제13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JIBS, KCTV)
◆ 사수도 해상 경계와 관련해 제주도와 전라남도가 관할권을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에 권한 쟁의 심판을 요청한 가운데 정부도 중재 근거가 명확치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JIBS)
◆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제주 출신 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주 상공인 포럼이 열렸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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