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9. (화) 오전 TV 주요뉴스>
◆ 복싱 경기가 한창인 링 위에 학부모가 흉기를 들고 난입해 자해 소동을 벌였다. 중학생 아들이 시합에서 의식불명에 빠지자, 40대 아버지가 벌인 일이었다. (KBS, MBC, KCTV)
◆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앞두고 청정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해경과 해녀가 손을 잡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양쓰레기 대청소에 나선 것이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지사의 1호 공약이었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내년 도입이 결국 무산됐다. 도정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추진해 오던 현안이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KBS는 행정체제개편을 둘러싼 그동안의 논란과 전망 등을 짚어 보겠다. 첫 순서로 도지사의 1호 공약이 좌초되기까지의 결정적 장면들을 정리했다. (KBS)
◆ 내년 7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무산되면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KBS, JIBS)
◆ 올해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은 관측 이래 가장 적은 40만 톤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민 가운데 약 만 명이 아직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5년째 항구에 흉물처럼 방치돼 선박입출항을 방해하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 930톤급 해상호텔 선박이 예인된다. (KBS, JIBS, KCTV)
◆ 9월에 접어들었지만 제주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KBS)
◆ 어제 아침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산 고무보트가 발견됐다. 배에서는 중국어로 쓰인 빵과 전투식량, 여러 통의 기름이 실려 있었는데, 밀입국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군과 경찰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 (MBC, KBS, JIBS, KCTV)
◆ 도내 양식장과 연안어장에 피해를 주는 중국발 저염분수가 올해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MBC, JIBS, KCTV)
◆ 제주신화월드 카지노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했다. (MBC, JIBS)
◆ 내년 7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계획이 무산된 가운데, 도의원 선거구 획정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MBC)
◆ 진보당 제주도당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도의원 후보를 선출하고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MBC)
◆ 제주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투입됐던 소방차량이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원된다. (MBC, KCTV)
◆ 제주도민들이 가장 만족하는 교육정책은 생활 속 인성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이후 음식점 사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MBC)
◆ 공영버스와 하수도사업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타당하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그런데 실제 설립까진 적잖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당장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반발이 크기 때문이다. 신분 보장과 고용 보장에 대한 불안감이 이유인데, 이런 불안감은 주민 공청회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JIBS, KBS, MBC,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도정에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JIBS)
◆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때문인지 사수도를 둘러싼 해상 경계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사수도 육상은 제주 관할이라는 판결이 나왔는데, 최근 완도군 어민들이 해상 시위를 벌이며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제주도는 2년 전 사수도 인근 해역 역시 제주 관할이라는 권한쟁의 심판까지 요청한 상태인데, 왜 이 곳이 분쟁 지역으로 논란이 되고 있을까? (JIBS, KBS, MBC)
◆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 혼합어종 양식 실증연구가 추진된다. (JIBS)
◆ 제주에서 제때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가 2천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제주자치도지사배 전국 장애인 파크 골프 대회가 어제 개막했다. (JIBS)
◆ 사라봉에 위치한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17일부터 열흘간 임시 휴장한다. (JIBS)
◆ 제주자치도 개발공사가 대정읍과 남원읍, 우도면에서 매입 임대주택 입주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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