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9.(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류 충돌 위험이 축소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 제주공항의 최대 8배라고 제시됐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높다는 주장이다. (KBS, MBC, JIBS, KCTV)
◆ 자격도 없이 제주에서 불법 치과 시술을 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중국인 불법체류자 등이 주 고객이었는데, 경찰은 불법 의료 행위가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고수익 취업 약속을 믿고 캄보디아에 갔다가 감금 피해를 당한 청년들이 폭증하며 외교부가 여행특별주의보까지 발령했는데, 캄보디아 현지에는 아직 돌아오지도 못한 청년들이 더 있다. 애끓는 심정으로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만났다. (KBS)
◆ 일하는 엄마 아빠의 가장 큰 고민은 일과 가정을 어떻게 잘 챙길 수 있을지 일 텐데, 이 걱정을 덜기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양성하고 있지만 제주는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KBS)
◆ 제주도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주 제2공항 추진 지원’을 건의한 가운데,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18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건, 결국 검증이 사업 추진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뜻”이라며, “말장난을 앞세워 2공항 추진을 기정사실로 하려 한 데 대해 사죄하고 추진 건의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KBS, MBC)
◆ 서귀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을 유괴하려 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KBS, KCTV)
◆ 워크숍으로 제주를 방문한 일행이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후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KBS, MBC, KCTV)
◆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어제 4·3평화공원 위패봉안소를 방문한 이원석 전 검찰총장에게 4·3 일반재판 직권재심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KBS)
◆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하며 4억 원을 가로챈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홍보하며 양말을 살포한 단체는 가짜 주소를 등록해 활동해왔다. MBC 취재결과 실제 사무실의 주인은 제주도였고 사무실도 공짜로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내고 제주MBC가 보도한 기초자치단체 양말 홍보 논란에 대해 오영훈 도지사의 정책 추진 방식이 퇴행과 구태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호 공약으로 내건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해 자신의 이번 임기 안 시행은 어렵다고 밝혔는데, 하지만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논의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해 2027년이나 2028년 시행 의지를 내비쳤다. (MBC)
◆ 오는 27일 제주시 연삼로에서 '차 없는 거리 자전거·걷기 행사'가 열린다. (MBC)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이 다음 주에 시작된다. (MBC, JIBS, KCTV)
◆ 제주의 한 특급호텔 객실에서 금품을 빼앗기 위해 중국인 남성을 살해한 중국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MBC, KBS, JIBS, KCTV)
◆ 판사와 친분을 내세워 금품을 요구한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KBS, JIBS, KCTV)
◆ 제주 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의 신비로운 사냥 장면이 공개됐다. (MBC)
◆ 제주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올해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MBC, JIBS)
◆ 당초 국정과제안에 포함됐던 제2공항 명칭이 최종 국정과제에선 제외됐다. 정부가 신공항 사업에 대해 그만큼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의지로 보이는데, 그런데 제주자치도가 제2공항 추진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민주당에 전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내용은 담당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에서 요청서에 포함시킨 것으로도 드러났다. (JIBS)
◆ 한 민간단체가 오영훈 지사의 공약인 기초자치단체 주민투표를 홍보하며 물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오영훈 도정을 향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JIBS)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이 추진된다. (JIBS)
◆ 한국공항공사가 오늘(19일) 예고된 자회사 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다. (JIBS, KCTV)
◆ 상하수도 요금과 원인자 부담금 미납액이 5백억 원에 이르고 있다. (JIBS, KCTV)
◆ 20대 남성이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을 전했었다. 6년 동안 교제하며 교제 폭력 신고가 수차례 접수되면서 피해자는 보호 대상자로 관리돼 왔었는데, 대상에서 해제된 지 두 달 만에 안타까운 사건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었다. 그럼 왜 보호 대상에선 제외됐을까? 또 이 과정에 허점은 없었을까? (JIBS)
◆ 어른을 대신해 아픈 가족을 돌보는 13살 미만 아동이 제주에 최대 470명이나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JIBS, KCTV)
◆ 도내 카지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필리핀 여행업계와 손을 잡는다. (JIBS)
◆ 제주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급식실이 식중독균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JIBS)
◆ 어린이 유괴 예방을 위한 민관 경학 협업이 추진된다. (JIBS)
◆ 제주 시내 한 유스호스텔이 국내 유스호스텔 가운데 처음으로 그린키 인증을 받았다. (JIBS)
◆ 내년부터 도민들에게 수소 승용차 보조금이 지급된다. (JIBS)
◆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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