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8.(목) 오전 TV 주요뉴스>
◆ 정청래 대표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주를 찾았다. 제주의 현안과 내년도 국비 예산 등을 챙기기 위해서인데, 오영훈 지사는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요구와 탄소중립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과거에도 다수의 교제폭력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KBS, MBC, JIBS, KCTV)
◆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에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이 모두 구속됐다. 이들은 사전에 밀입국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해외 취업을 위해 캄보디아로 갔다가 한 달씩 감금당하고 명의도용 피해를 당한 제주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했었는데, 결국, 외교부가 캄보디아에 여행자제경보를 내렸다. 이런 상황에도 인터넷에는 고수익 해외 취업 광고가 올라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BS)
◆ 이재명 정부의 123개 국정과제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당초 명시됐던 제주 제2공항이 삭제됐다. (KBS)
◆ 제주 도민 299명이 12·3 비상계엄 당시 오영훈 지사의 행적을 비판한 도민을 제주도가 고발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KBS, MBC, KCTV)
◆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 차례상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건설기계지부가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과 불법 다단계 하도급 근절을 촉구했다. (KBS, JIBS)
◆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검독수리 번식 둥지가 국내에선 77년 만에 제주 한라 에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고위험 임신부가 소방헬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송됐다. (KBS)
◆ 한 비영리 단체가 기초자치단체 설치 홍보를 하면서 사은품으로 양말을 나눠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단체는 홍보안 자체를 제주도가 줬다는데, 제주도는 조례상 물품지급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MBC)
◆ 제주 제2공항 반대단체가 제주를 찾은 민주당 지도부에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도민 결정권을 존중해 달라고 건의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성인 여성 4명 중 1명은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MBC, JIBS, KCTV)
◆ 제주MBC가 단독 보도한 공공체육시설 횡령사건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오늘(18일)부터 특별감사를 벌인다. (MBC)
◆ 촬영후 쓰레기 무단 투기해 물의를 빚은 드라마 제작사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MBC, JIBS, KCTV)
◆ 변호사가 제주지법 판사와 친하다며 형량을 낮춰주겠다고 제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 제주에서 한해 수거되는 해양쓰레기가 만 톤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12.3 불법 계엄 당일 오영훈 지사의 행보에 대한 논란이 정치 이슈로 확산될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오 지사의 해명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집단 성명서까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와 관련해 조속히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JIBS)
◆ 도내 한 민간단체가 기초자치단체 설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사은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JIBS)
◆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담팀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JIBS)
◆ 지난 6월 서귀포 앞바다에서 폐사한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턱이의 사인이 패혈증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 소속 공공도서관에도 제주4·3 등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리박스쿨 관련 서적이 비치돼 열람 제한 조치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제주대학교 제 12대 총장 선출을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 (JIBS)
◆ 최근 잇따른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에 대응한 초등학교 안전 대책이 시행된다. (JIBS)
◆ 제주에서 시니어모델들이 쓰레기로 만든 옷을 입고 런웨이에 섰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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