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6.(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항로가 우여곡절 끝에 개설돼 다음 달 화물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항로 개설도 늦어져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사업성과 직결되는 물동량 전망은 올 초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촌 지역에서 청년을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청년 농업인에게 빈 농지를 무료로 빌려줘 정착을 돕는 결연 사업이 제주에서 처음 시작됐다. (KBS)
◆ 도내 최대 규모 공유지 매각 사업으로 꼽히는 묘산봉관광단지 개발사업 기간이 5년 연장된다. (KBS, MBC)
◆ KBS가 보도한 서귀포 복싱대회 중학생 선수 의식불명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늑장 이송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 (KBS)
◆ 최근 서귀포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대상 유괴 시도 사건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특별 대책을 주문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에도 동남아 우기에 주로 나타나는 '스콜'처럼 맑아 보이던 날씨에 갑자기 국지성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일이 자주 있는데, 순식간에 내리는 폭우에 도로에는 땅 꺼짐이 생기고,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BC, KBS, JIBS, KCTV)
◆ 지난해 12월 3일 내란의 밤 당시 오영훈 지사의 행적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가 의혹을 제기한 변호사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 조치에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MBC, KBS, JIBS, KCTV)
◆ 올해 노지 감귤 생산예상량은 40만 톤 아래로 떨어져 관측 조사 이래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감귤의 크기가 크더라도 당도가 높으면 출하할 수 있도록 상품 기준이 바뀌면서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지 주목된다. (MBC, KBS, JIBS, KCTV)
◆ 교직원에 대한 무차별 고소와 협박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된 학부모에 대해 교사들이 우려를 표했다.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제주도가 내년 예산 협의에 나선다. (MBC, JIBS)
◆ 시민사회단체가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MBC, KBS)
◆ 어제(15일)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멈춰 있던 승합차가 움직여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차량에 20미터 가량 끌려가는 등 2명이 다쳤다. (MBC, JIBS)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주산 축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MBC, JIBS, KCTV)
◆ 예상치 못한 비가 계속되면서 막바지 가을 파종 시기를 맞은 메밀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파종을 해도 집중 호우 때문에 물에 잠기면서 씨앗이 녹아들고 있기 때문이다. 메밀 역시 발아율이 80%가 돼야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한데, 그래서인지 농가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다. (JIBS)
◆ 최근 새만금공항 사업 기본계획 취소 처분 소식을 전했었다. 조류 충돌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이번 판결이 제2공항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새만금공항처럼 제2공항도 조류 충돌 가능성이나 환경영향평가 부실 문제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JIBS, KBS)
◆ 제주시내 일부 학교에 지원되는 통학버스 예산 일몰을 둘러싸고, 버스 노선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한라산을 대표하는 구상나무가 줄어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극단적인 고온과 건조현상 등 기후변화 때문인데, 이미 통제선을 벗어났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각 지자체와 연구기관이 보전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까지 던져지고 있다. (JIBS, MBC, KCTV)
◆ 월동채소 과잉 생산을 예방하기 위해 채소류 재배면적 파악이 시작됐다. (JIBS, KCTV)
◆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기능보강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체납차량 합동 단속을 통해 차량 79대가 적발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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