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24일(수) 오전 TV주요뉴스>

 

◆ 어제 제주시에서 일을 하거나 운전하다가 불편을 겪으신 사람들이 많다. 무려 4만 가구에 20분간이나 전기 공급이 끊겨 큰 혼란이 벌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류 충돌 위험성이 최대 20배에서 8배로 축소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 두 차례 조사 모두 같은 업체가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에도 참여하는 바로 그 업체다. (KBS)

 

◆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에 이어 세계지질공원 송악산 해안 절벽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화산 지형에 대한 안전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옛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를 둘러싸고 비판이 거세지면서 서귀포시가 철거를 잠정 중단했는데, KBS 취재 결과, 공유재산 처분에 대한 심의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KBS)

 

◆ 한미 관세협상 체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어제(23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불평등한 관세와 투자 강요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927기후정의행진위원회'는 어제(23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는데도 제주시 삼양동과 구좌읍 동복리에 300MW 규모의 가스 발전소가 계획되는 등 화석 연료를 더 태우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정책의 전환을 주문했다. (KBS, MBC)

 

◆ 오영훈 지사는 어제(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제주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광역자치단체라며 민주성과 도민 참여성 강화를 위해 행정체제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광역·기초의회 밑그림이 공개됐다. (KBS)

 

◆ 제주에서 도박으로 형사 입건되는 청소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1천274명으로, 앞서 2022년 1천54명, 2023년 1천40명에 이어 3년 연속 천 명을 넘는다. (KBS)

 

◆ 2022년부터 추진된 제주4.3추가진상조사 보고서 초안이 제출되면서 관련 심의가 이번 주에 다시 진행된다. (KBS)

 

◆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권을 교환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도지사 1호 공약을 홍보하며 양말을 살포한 사건의 배경 중에 하나는 허술한 민간위탁 관리와 불투명한 정보공개에 있다. 행정의 외주화라 불리는 민간위탁 사업의 문제와 대책은 없는지 짚어봤다. (MBC)

 

◆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이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문제에 개입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MBC)

 

◆ 제주MBC가 단독 보도한 제주시체육회 사용료 횡령 의혹과 관련해 해당 직원이 결국 파면됐다. (MBC)

 

◆ 한림공업고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꾼다. (MBC, JIBS)

 

◆ 제주도 오름이 훼손 정도에 따라 등급별로 관리된다. (MBC, JIBS, KCTV)

 

◆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됐지만 제주지역 참여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JIBS, KCTV)

 

◆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특별전이 다음달 14일부터 국회에서 열린다. (JIBS)

 

◆ 서귀포 최초의 극장인 관광극장 철거와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반발이 거세지자 일단 공사는 중단됐다. 그런데 이곳은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가 나오는 곳이다. 과연 철거만이 답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운영 방안 역시 문제인데,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서귀포시의 방침과는 달리 이미 다른 건축물 공사가 준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학교 현장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운영 방식 개선 필요성을 밝혔다. (JIBS)

 

◆ 한림공업고등학교가 설립 70여년 만에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꾼다. (JIBS)

 

◆ 신흥리 포구 레저보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모래 준설공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흑돼지 28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JIBS)

 

◆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출발 전 기내에서 흡연하던 남성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JIBS, KCTV)

 

◆ 제주를 국제적 교육과 연구 허브로 만드는 제주RISE 대표사업인 런케이션 플랫폼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JIBS)

 

◆ 교제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법 개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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