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3일(화) 오전 TV주요뉴스>

 

◆ KBS 지난해 차선 도색 사업의 부실시공과 불법 하도급 의혹을 집중 보도했었는데, 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담당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압수수색에 나섰다.(KBS)

 

◆ 서귀포시가 옛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60년 역사를 품은 서귀포 지역 최초의 극장으로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데도 충분한 공론화가 없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KBS, MBC, JIBS, KCTV)

 

◆ 체육 특성화 학교가 없는 제주에선 김광수 교육감의 체육 중고교 공약 실현 여부에 도내 체육계와 학부모 관심이 큰데, 결국 재정이 걸림돌이 돼 김 교육감 임기 내 실현은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KBS, MBC, JIBS)

 

◆ KBS가 연속 보도했던 제주 최대 규모 불법 폐기물 매립 사건에 대한 관계자들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5대 가운데 1대는 지연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KBS)

 

◆ 오영훈 도지사는 어제(22일) 도청 탐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어제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KBS, MBC)

 

◆ 제주 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 전시관 개관기념 특별전이 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했다.(KBS)

 

◆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홍보하며 양말을 나눠준 단체는 제주도로부터 민간위탁 사업을 따내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곳인데, 7년 동안 6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받고 사무실까지 공짜로 썼지만 사업 평가는 단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취재했다.(MBC)

 

◆ 중고거래 플랫폼이나 SNS에는 차량 수리를 반값으로 해주겠다는 광고가 가끔 보이는데, 잘 살펴봐야 한다. 제주에서 정비업 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으로 몰래 차량을 수리하는 업체들이 자치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다. (MBC, KBS, JIBS, KCTV)

 

◆ 제주SK FC가 포항 원정경기에서 패배하며 상위스플릿 진출이 무산됐다. (MBC)

 

◆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MBC, JIBS, KCTV)

 

◆ 옛 신창중학교 부지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된다. (MBC, KBS, KCTV)

 

◆ 지난달 제주지역 화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MBC)

 

◆ 12.3 비상계엄 당일 오영훈 지사의 이른바 '3시간 공백' 논란이 정치권 이슈로 번지기 시작했다. 범진보 정치인과 시민단체가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오영훈 지사의 해명과 함께 3시간 공백을 비판한 시민에 대한 고발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JIBS, KBS, MBC, KCTV)

 

◆ 서울행정법원이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을 인용하면서, 그 여파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법원이 조류충돌 위험성과 생태계 훼손 가능성을 주요 사유로 판단한 만큼, 유사한 환경적 쟁점을 안고 있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반대 여론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2021년과 2023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사이에 조류 충돌 건수 가운데 불명 처리된 사유가 제외됐다며, 조류 충돌 위험성 평가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JIBS, KBS, MBC, KCTV)

 

◆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긴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 불편이 없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JIBS)

 

◆ 우주항공청과 제주자치도가 우주산업 육성과 협력 산업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JIBS, KCTV)

 

◆ 제주시 동지역 외곽 학교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임차료 지원이 올해로 중단된다. 내년부턴 학생들의 통학에 적잖은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학생 불편이 우려되자 김광수 교육감이 대중버스 노선 확충과 연계해 지원을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약 사업인 체육고 설립도 검토되고 있지만, 기숙사 건립과 교실 증축 등 재정적인 부담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도박 문제로 경찰에 검거된 청소년이 크게 늘었다. (JIBS)

 

◆ 싱가포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제주 친환경 시설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어 매년 정례화 된다. (JIBS)

 

◆ 제주한라병원이 전국 최초로 500병상 전체에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JIBS)

 

◆ 제주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3개 기관이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JIBS, KCTV)

 

◆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지원이 경기침체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시 대표 야간 빛 축제인 2025 신산 도채비 빛 축제가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밤 제주시 신산공원 북측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JIBS,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