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가 공항 건설 예정 부지 주변에 감귤 과수원이 밀집해 있어 조류 충돌 위험이 높다고 주장했다. 찬성 단체는 제2공항 건설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며, 조속한 착공으로 10년 갈등을 끝내고 도민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맞섰다. (KBS, KCTV)
◆ 최근 항공기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이 부쩍 높아졌는데, 제주 앞바다에 항공기가 불시착한 상황을 가정한 인명 구조 훈련이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과 사람까지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른바 '오프리쉬'로 인한 사고와 분쟁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KBS)
◆ 제238차 제주4·3실무위원회가 4·3희생자 보상금을 신청한 293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했다. (KBS, MBC, JIBS, KCTV)
◆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국내외 관광객 33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KBS, MBC, KCTV)
◆ 관급 공사를 수주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도청 간부급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더 늘어난 형량을 받았다. (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3명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관까지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 감사위원회는 최근 관련 의혹을 심의해 품위유지 위반에 해당한다며 제주지방법원장에게 엄중 경고하라고 권고했다. (MBC, KBS, JIBS, KCTV)
◆ 2년 전 제주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설을 운영하던 시민 활동가가 북한 공작원과 접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어 무죄 판결이 확정됐는데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항공기와 조류 충돌 사고를 막기 위해 공항 주변 토지에서는 새들을 유인할 수 있는 사과와 배, 감 과수원 시설을 제한하고 있다. 그런데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의 경우, 조류 유인 효과가 역시 큰 감귤 과수원은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MBC)
◆ 제주에서 벌어지는 공유지의 비극을 해결할 대안을 찾는 기획뉴스 세 번째 순서다. 이탈리아는 공유지를 지키는 농민들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관광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특히 농업관광 통합 브랜드를 도입해 품질을 관리하고 자체 예약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MBC)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MBC, KCTV)
◆ 관광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MBC)
◆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이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MBC)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 관광시장은 활기를 예고하고 있다. 연휴 기간 33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문제는 중국 단체 무사증 입국 전국 확대다. 그동안 제주가 누려온 독점 지위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JIBS, KCTV)
◆ 임기가 9개월 남은 오영훈 도지사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평가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평가가 부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핵심 공약인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무산되면서 부정적 평가가 늘었고, 중요 성과로 자평하는 항공우주산업에 기대감도 크지 않았다. (JIBS)
◆ 제주자치도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시스템 장애에 따른 민원처리 방안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JIBS)
◆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논란이 국내 건축계로 확산하고 있다. (JIBS)
◆ 제주 지하수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예방적 차원의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JIBS)
◆ 법원이 새만금공항 사업에 제동을 건 이후 제주 제2공항 찬반 갈등도 재점화되고 있다. 제2공항 찬반단체가 어제 각각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찬성단체는 도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속 추진, 또 반대단체는 조류 충돌 위험성을 강조했다. (JIBS)
◆ 제주에 소재한 바이오중유 발전소가 석탄 발전소보다 많은 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 운영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JIBS)
◆ 추석 연휴 기간에도 쓰레기 수거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JIBS, KCTV)
◆ 오늘(1일)부터 제주형 건강주치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JIBS, KBS, MBC, KCTV)
◆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 누적 건수가 2000건을 돌파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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