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30.(화) 오전 TV 주요뉴스>

 

◆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기초가 없어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는데 하지만 안전진단 보고서는 주장과 다르고, 10여 년 전 보수 공사도 엉터리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KBS)

 

◆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예약한 뒤, 대리구매를 요청해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런 노쇼 사기가 제주에서 최근 여러 차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BS)

 

◆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CPTPP 가입 재검토에 나서자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KBS, JIBS)

 

◆ 어제(29일)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아부오름 인근에서 버스와 전기차가 부딪쳐 버스 탑승객 30여 명 가운데 20대 여성과 50대 외국인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신화역사공원 내 J지구 개발사업을 재개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나선다. (KBS, MBC, KCTV)

 

◆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8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 BSI는 90 포인트로 기준선인 100을 여전히 밑돌았고, 10인 이상 제조업 BSI도 94 포인트에 머물러 제조업 경기가 3분기와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걸로 예상했다. (KBS)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서비스 중단 사태가 사흘째 이어졌다. 정부24가 부분 복구되면서 민원서류 발급 대란은 피했지만 제주에서도 대규모 전산 장애가 지속되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와 관련해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건축물의 희소성 등 건축적 가치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는데, 제주MBC가 입수한 제주도의 관련 용역 보고서에서는 건축자산적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서귀포시의 안전진단 보고서 축소·은폐 의혹에 대해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디귿자' 형태의 벽체만 철거하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MBC)

 

◆ 제주의 공유지가 겪는 비극을 해결할 대안을 찾는 기획뉴스 두 번째 순서다. 공유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공유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이탈리아가 수백 년 넘게 공유지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MBC)

 

◆ 고평기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취임했다. (MBC, JIBS, KCTV)

 

◆ 제주에서 한 해 평균 300건이 넘는 노인 학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MBC)

 

◆ 제주도내 바이오중유 발전소 2곳이 석탄 발전소보다 더 많은 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MBC, KCTV)

 

◆ 제주지역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할인 쿠폰 지급 조건이 완화된다. (MBC, JIBS, KCTV)

 

◆ 지난해 제주지역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에서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

 

◆ 어제(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MBC, KCTV)

 

◆ 올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가 평년보다 40% 늘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가치돌봄 누적 이용자가 만 명을 넘어섰다. (MBC, KCTV)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화장 서비스 예약은 당분간 유선을 통해야 한다. (JIBS, KCTV)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된 것을 계기로 제주도가 자체 행정전산망을 완전히 이중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JIBS)

 

◆ 서귀포 관광극장 해체·철거 과정을 둘러싸고 건축 전문가 단체들이 이중섭 미술관 안전계획서 공개를 촉구했다. (JIBS, KCTV)

 

◆ 성산일출봉 낙석에 송악산 절벽 붕괴까지, 최근 제주 해안 절벽 곳곳에서 낙석이나 붕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붕괴는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걱정되는 건, 최근 그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후변화는 이 붕괴 속도를 가속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JIBS)

 

◆ 제주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포괄적 권한 이양이 추진된다. (JIBS)

 

◆ 7월 제주지역 금융시장이 불균형을 드러냈다. (JIBS)

 

◆ 감귤 껍질인 귤피가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약처 기능성 원료로도 처음 등록되면서, 제주 연구진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섰다. 시장 규모가 1조 원에 달하는 다이어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 (JIBS)

 

◆ 제주와 칭다오 국제 컨테이너 정기선 운항을 앞두고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SUV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JIBS, KCTV)

 

◆ 육상 해수양식장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사용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JIBS)

 

◆ 제주 지역 미등록 대부업체와 고금리 대출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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