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9.(금) 오전 TV 주요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4·3 강경 진압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을 언급했다. 박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주문한 지 사흘만인데, 이 대통령은 4·3 유족이 분개하고 있다며 방법을 찾아 잘 처리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 (KBS, MBC, JIBS)

 

◆ 4·3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4·3을 왜곡한 태영호 전 의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된데 이어, 최근 고 박진경 대령을 둘러싼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4·3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장애인을 보호해야 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지적장애 여학생 등이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연속 보도했었는데, KBS 보도 이후,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2025년의 '기록 K' 세 번째 순서다. (KBS)

 

◆ 어제(18일) 낮 12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백약이오름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택시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KBS, KCTV)

 

◆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게스트하우스 직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KBS, MBC, KCTV)

 

◆ 국토교통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한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아빠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주차 차량에 전화번호 대신 QR코드를 남겨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제주 주차안심번호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KBS)

 

◆ 4.3유족회와 제주 국회의원 3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4.3의 왜곡과 폄훼를 막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법 집행을 담보해야 한다며 명확한 처벌 조항이 담긴 4.3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서귀포시 한 요양원에서 90대 어르신이 원장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경찰은 해당 원장을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달고 검찰에 송치했다. (MBC)

 

◆ 한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MBC)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영향평가 관련 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MBC, JIBS)

 

◆ AI 기술을 이용한 치안 드론이 처음 도입된다. 물건을 훔치는 이상 행동을 탐지하고 실종자 수색부터 인파 관리까지 AI가 자동으로 대응하면서 치안 대처 능력이 높아질 거란 기대가 나온다. AI 스마트 치안 드론 시연 현장을 다녀왔다. (MBC, KBS, JIBS)

 

◆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본격화됐다. (MBC, JIBS, KCTV)

 

◆ 제주지식산업센터가 문을 열었다. (MBC)

 

◆ 서귀포 관광극장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추진협의회가 운영된다. (MBC, KBS, JIBS)

 

◆ 제주지역 기업들의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이후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MBC, KCTV)

 

◆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의 첫 번째 성과가 나왔다. (MBC)

 

◆ 물찻오름을 제주 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KBS, KCTV)

 

◆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과 소방이 오전 한때 수색 작업을 벌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도 별다른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최근 잇따른 카카오와 네이버 등에 폭발물 설치 협박과의 연관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JIBS, KBS, MBC, KCTV)

 

◆ 제주에서 젊은 교사들이 교직을 떠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정부가 북극항로 개척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부산을 중심으로 남해 주요 항구도시들이 북극항로 거점 확보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주 역시 섬이라는 잇점을 십분 활용해 북극항로를 새로운 대변혁의 기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JIBS)

 

◆ 제주 전역의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 시설 현황이 3차원 데이터로 구축된다. (JIBS)

 

◆ 제주가 지역 특성에 맞는 팹리스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선다. (JIBS)

 

◆ 제주도민 10명 중 9명은 제주에 상급 종합 병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JIBS)

 

◆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국제 특별전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다. (JIBS)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이 강화된다. (JIBS)

 

◆ 3천300만 건에 달하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제주에서 집단소송이 추진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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