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8.(목) 오전 TV 주요뉴스>
◆ 고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제주에 있는 박 대령 추도비와 경남에 세워진 동상을 철거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KBS, MBC, JIBS)
◆ 올해 4월,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프랑스에 이어 많은 재일제주인이 살고 있는 일본 오사카에서 4·3 국제 특별전이 열렸다. (KBS)
◆ 올해 KBS는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추자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집중 보도해왔다. 사업자 공모 기준 논란부터 두 차례 공모 끝에 사업이 시작된 과정을 '기록 K'를 통해 정리했다. (KBS)
◆ 제주도가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장 33곳을 대상으로 투자이행 실적 등을 점검한 결과 전체 투자실적은 전반적으로 증가한 반면 고용 실적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와 유족 측은 제주 쿠팡 새벽 배송 기사 사망에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한 대리점 측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20대 관광객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주의를 부탁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어제 에너지기업 메디선과 신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S, KCTV)
◆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이행 실적이 절반에 그쳤다. (MBC, JIBS, KCTV)
◆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해 제주에서 건설업체 30여 곳이 문을 닫았다. (MBC)
◆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 국립대학교인 제주대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삼수 만에 글로컬대학에 선정돼 적지 않은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공부와 휴가를 함께하는 '런케이션' 모델로 위기 돌파에 나섰다. (MBC, JIBS, KCTV)
◆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위한 무비자 입국 혜택 확대에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늘었다. (MBC)
◆ 건물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뉴스 세 번째 순서다. 일본은 주택에서 석유와 가스를 퇴출시키기 위해 재생에너지 전기로 바꾸려 노력하고 있는데, 집집마다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필요한 전기를 직접 만들고 남아돌 때는 가정용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MBC)
◆ 제주삼다수가 만들어지는 데 31년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 올 한해 예산을 정리하는 추경안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정리 추경에서 제주자치도가 새로운 사업을 편성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안에 집행하지 못하면 내년으로 이월시켜 집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제주도정의 역점적 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도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JIBS, KBS, MBC,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한화그룹과 제주도정 간 유착 의혹에 대해 제주자치도의 투명한 해명을 촉구했다. (JIBS)
◆ 제주자치도 수출액이 반도체 수출액 증가에 힘입어 역대 처음으로 연간 3억 달러를 넘어섰다. (JIBS, KBS)
◆ 제주자치도가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 일정을 발표했다. (JIBS, KCTV)
◆ 내년 개최 예정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대주제가 확정됐다. (JIBS)
◆ 지난해 제주지역 육아휴직자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지역은 우리나라 월동채소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불린다. 월동채소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전국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기후변화 속에 그 독점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제주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방안이 필요한데, 대안은 무엇인지 취재했다. (JIBS)
◆ 제주도민들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도민 일자리 창출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관광지 이미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MBC, KCTV)
◆ 제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한 '2025 JR포럼'이 오늘 오후 2시에 열린다. (JIBS)
◆ 제주자치도와 공무직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JIBS, KCTV)
◆ 가칭 제주영지학교 분교장 설립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송당리사무소에서 열린다. (JIBS, KCTV)
◆ 제주4.3과 같은 국가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국제사회 연대가 확대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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