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0.(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열린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설명회'와 관련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보호자들에게 특수학교 입학이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차별적 발언 등으로 불편함과 마음의 상처를 준 점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사려물 습지' 정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성(KBS)
◆ 제주 지역 경제 성장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KBS)
◆ 호출 서비스 비용과 기름값을 기사들에게 불법적으로 부담시킨 택시운송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운송비용 전가를 금지한 관련법이 시행됐지만 현장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MBC)
◆ 제주MBC는 지난해 물놀이 구역이 급격히 줄어든 월정리 해수욕장 문제를 보도했었는데, 이곳도 레저업체들이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받으면서 피서객들의 입욕을 막았기 때문이었다. 피서객들은 물론 근처 상인들까지 불만을 쏟아냈는데, 올해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취재했다. (MBC)
◆ 다랑쉬굴과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등 4.3유적지의 국가등록 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MBC)
◆ 전기차와 도심항공교통 같은 전기를 활용한 이동장치에 대한 박람회인 제12회 국제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1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MBC, KCTV)
◆ 노동단체가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폭염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MBC, JIBS)
◆ 스노클링을 하던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MBC, KBS, KCTV)
◆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늘(10일) 시작된다. (MBC)
◆ 경찰이 도로 위 교통질서를 해치는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MBC, JIBS)
◆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찜통더위를 온몸으로 견뎌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배달과 배송 등을 담당하는 이동 노동자들이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 이들을 위한 폭염 대책은 그야말로 유명무실하다고 한다. (JIBS)
◆ 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학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된다. (JIBS)
◆ 제주 연안 수온이 28도선에 달하면서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JIBS)
◆ 제주도청 정기 인사에 따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도 후속 인사가 이뤄졌다. (JIBS)
◆ 행정체제개편이 이뤄질 경우에 대비해 제주도가 자치법규 제정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행정시에 배포한다. (JIBS)
◆ 올해 상반기에 교육재정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더위에 지친 건 사람 뿐만이 아니다. 요즘 제주시 한 포구엔 어림잡아도 수천마리가 넘는 어린 물고기 떼가 몰려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제주바다 수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물고기들도 생존을 위해 보다 시원한 곳을 찾는 건데, 어민들은 이런 물고기를 무분별하게 잡는 것은 어족자원 고갈을 앞당길 수 있다며 보호를 당부했다. (JIBS)
◆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실전 대비반이 운영된다. (JIBS)
◆ 제주시 우도에서 기초 질서 위반 단속이 확대된다. (JIBS)
◆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40여 곳이 선정됐다. (JIBS)
◆ 추자면을 비롯한 5개 읍면동에서 각 1명씩 주민자치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제 (JIBS)
◆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이 부과됐다. (JIBS)
◆ 6.25 예비검속희생자 삼면유족회는 어제 오전 서귀포시 하원북로 소재 삼면위령제단에서 예비검속 희생자 삼면 원혼 합동 위령제를 봉행했다. (JIBS)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