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 (화)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행 여객기에서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다. 최근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항공사의 대응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살펴봐야 할 시점이다. (KBS, KCTV)
◆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첫 단계에 해당하는 환평협의회가 최근 심의를 마쳤다. 협의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4계절 현장 조사를 포함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작성될 예정인데, 2공항에서 조류 충돌이 가장 쟁점이 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협의회는 조류 전문가 없이 심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출범한 지 3년이 흘렀다. KBS는 그동안 도민과의 약속이 현장에 얼마나 뿌리내리고 있는지 점검해 봤는데, 먼저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다. (KBS, JIBS)
◆ 최근 제주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턱이'의 부검이 어제(30일) 이뤄졌다. 입에 큰 종양을 달고 살면서도 7년 넘게 제주 앞바다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보였던 턱이의 사인이 밝혀질지 관심이 쏠린다. (KBS, MBC, JIBS)
◆ 제주에 도시가스가 보급된 지 5년 만에 소매 요금이 오늘(7월 1일)부터 인상된다. (KBS, MBC, JIBS, KCTV)
◆ 도심지 아파트 최대 25층 건축을 허용하는 도시계획조례안 개정을 두고 제주녹색당은 논평에서 한라산 조망권은 사유화될 수 없다면서 고도 제한의 마지노선이 무너진 것으로 재개발 시행사가 가져가는 이익만 커지고, 일조권 침해와 교통 혼잡 등 부작용은 오로지 도민이 감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제주의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맞장구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KBS, MBC, KCTV)
◆ 어제(30일) 오전 10시2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60대 남성이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 크게 다쳤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아동 성착취물 등 음란물 천여 개를 배포하고 일부는 판매한 20대 피고인에게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죄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KBS)
◆ 보건복지부가 제주도내 6개 종합병원을 모두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선정했다. (KBS, KCTV)
◆ 어제 제주는 동부지역에 폭염 경보,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MBC, KCTV)
◆ 지난해부터 도내 체육회장들의 직장내 갑질부터 성추행 혐의까지 비리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특히, 체육회장이 선임한 징계위원들이 회장을 징계하도록 하는 허술한 규정 때문에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제주도체육회 보조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회계검사가 실시된다. (MBC)
◆ 바다에서 사고가 났을 때 아이들에게 대응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바다 생존수영 교육이 지난해부터 도입됐는데, 그러나 교육 인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시행 2년 만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MBC, JIBS)
◆ 감귤하면 겨울을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겨울철 과일인데, 하지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여름철에도 귤을 맛볼 수 있다. 제철을 맞은 하우스감귤의 본격 출하가 시작됐는데,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재배면적도 꾸준히 늘고 있다. (MBC, KCTV)
◆ 올 여름 휴가지로 제주가 상위권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 (MBC, KCTV)
◆ 제주녹색당과 시민운동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적폐 사업인 제2공항 사업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한 전국 시민 1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MBC)
◆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인센티브 적립률이 오늘(1일)부터 10%로 조정된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도는 도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제주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MBC)
◆ 제주도는 이달(7월)부터 제주도 소유의 공공시설 가운데 특정 시간대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개방하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MBC)
◆ 영구보존 대상인 지적기록물의 전산화 작업이 마무리됐다. (MBC)
◆ 다음달 9일로 예정된 제주자치도 하반기 정기 인사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JIBS, KCTV)
◆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적용하기 위한 제주도의원 선거구를 조정하게 될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꾸려졌다. (JIBS, KCTV)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새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추진을 강조했다. (JIBS)
◆ 해양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게 바로 범고래다. 최근 제주 해상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범고래 무리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궁금한게, 어떻게 제주에 유입 됐는지 인데 기후변화 때문일까요? 먹이를 따라 제주 해상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JIBS)
◆ 산업화와 기후 변화 영향으로 지난해 제주지역 이산화탄소 농도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효율적인 농지 경영을 위한 맞춤형 분석 보고서가 다음 달부터 농가에 제공된다. (JIBS)
◆ 지난달 발생한 도내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반이 구성돼 운영된다. (JIBS)
◆ 경남과 부산지역 가금육과 계란 반입이 중단됐다. 제 (JIBS)
◆ 제주 출신 여자 프로골퍼 임진희가 미 LPGA 팀 대항전에 출전해 첫 정상에 올랐다. (JIBS)
◆ 제주 지역 소비 위축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산 키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꽃가루 생산단지가 조성된다. (JIBS)
◆ 올해의 친환경 우수 골프장 2곳이 선정됐다. (JIBS)
◆ 소상공인 물품 구매와 공과금 납부 등을 위한 운영비 전용카드가 지원된다. (JIBS,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