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7.(금)오전 TV 주요뉴스>
◆ KBS는 최근 제주 역대 최대 규모의 폐기물 불법 매립 사건을 전했었는데. 이 폐기물이 어디서 나왔는지, 또 어떻게 땅속에 묻히게 됐는지 그 전말을 추적했다.(KBS)
◆ 이탈리아 로마에서 선보인 제주 4·3 평화 레퀴엠 소식 전했었는데, 이어서 제주 4·3이 경험한 진실과 정의를 어떻게 실현해야 할지 국제사회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KBS, MBC)
◆ 전국에서 맞벌이 부부가 가장 많은 지역이 바로 제주다. 이들에게 자녀 돌봄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텐데, 제주도가 이 돌봄 공백을 채워주고 있는 조부모들을 위한 돌봄수당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BS)
◆ 올해 4월 국내 출생아 수가 34년 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했지만 제주는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26일)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결산안 심사에서 1년에 1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드림노트북 사업을 3년간 운영한 결과 교육 수준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지 따져 물었다. (KBS)
◆ 북한 간첩으로 몰려 사형을 당한 '제주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고 오경무 씨가 재심을 통해 58년 만에 무죄를 확정 받았다. (KBS, MBC)
◆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추행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KBS)
◆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추자파출소에서 승선 확인을 하다 추자선적 9.16톤급 연안 복합 어선이 하선한 선원 1명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 (KBS, KCTV)
◆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뒤 퇴임 규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서귀포시축구협회장이 논란 한 달 만에 결국 퇴임 처분됐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직원의 단순 실수라며 도의회에 출석해 엉터리 해명까지 했지만 MBC 보도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다. (MBC)
◆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여름철 숙박업소 할인권을 주는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는데, 예약 플랫폼에 가입한 숙박업소에만 지원을 해주다 보니 정작 경영 사정이 더 어려운 작은 민박 등이 피해를 보고 있다. (MBC)
◆ 렌터카 교통사고 5건 중 1건이 휴가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KCTV)
◆ 최근 제주도 후박나무 껍질이 한약재로 인기를 끌면서 누군가 껍질을 몰래 벗겨가는 일이 있었는데, 제주도 후박나무는 중국산 한약재인 '후박'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라고 한다. 한약재도 아닌데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수난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MBC)
◆ 지난해 제주시 도심에 내린 비는 대부분 산성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해수욕장에 떠밀려 온 드럼통에서 기름이 유출됐다. (MBC)
◆ 음주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차가 도랑에 빠져 불이 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MBC, JIBS)
◆ 이재명 대통령이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김상환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지명했다. (MBC, JIBS)
◆ 고독사 예방을 위해 빈집이나 폐업한 숙박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진다. (MBC)
◆ 공무직도 관사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MBC)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개방형 혁신 허브 구축으로 지역 창업네트워크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상장기업 20개 육성과 청년인구 유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IBS, MBC)
◆ 새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따라 제주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협의체계가 가동된다. (JIBS)
◆ 제주자치도교육청의 재정운영에 대해 도의회 예결위에서 강한 질타가 이어졌다. (JIBS)
◆ 제12대 제주자치도의회 하반기 각 정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가 오늘(27일) 열린다. (JIBS)
◆ 윷놀이는 우리나라 전통놀이 중 하나다. 그런데 판돈을 걸고 한다면 바로 도박이 된다. 공공장소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이고, 흉기 난동까지 벌인 피의자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상당수가 노숙인, 주취자였는데 도박뿐만 아니라 소란을 피우는 일이 지속돼 주변 상인들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JIBS, KBS, MBC, KCTV)
◆ 관광객 유입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기초 질서 준수 계도 활동이 강화된다. (JIBS, KCTV)
◆ 서울 아파트값이 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반면, 제주는 지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JIBS)
◆ 제주를 잇는 중화권 국제 노선 취항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한라산 구상나무 숲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대규모 군락지로 꼽히고 있다. 기후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이 구상나무 숲에 또 다른 변수가 발생해 위기감이 더 커지고 있다. 바로 구상나무 열매를 갉아먹는 곤충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 구상나무 씨앗이 사라져 어린 묘목을 만들기 어려워지고 있다. (JIBS)
◆ 이번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감귤 과수원에 피해를 끼치는 총채벌레 확산에 주의가 필요하다. (JIBS, KCTV)
◆ 제주마의 체계적인 혈통관리를 위해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서비스가 확대된다. (JIBS)
◆ 도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JIBS, 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노인일자리 아이돌보미'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JIBS)
◆ 도내 체육 시설 가운데 장애인 접근 적합 시설은 단 두 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JIBS)
◆ 올해 1분기 제주 지역 내 총생산이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JIBS,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