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4.(화)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일부 주민의 반대에도 본격 시작된다. 제주도는 지난주 열렸던 협의회 결과를 국토부 제주지방항공청에 통보했는데, 협의 결과 환경 조사 범위가 넓어지는 등 당초 정부 계획보다는 확대됐다. (KBS, MBC, KCTV)
◆ 서귀포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최근 시설을 확충했지만 정작 의료진이 없어 일부 병동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서귀포 지역 숙원인 공공요양병원도 무산 위기인데, 대안은 없을까? (KBS)
◆ 제주항공이 이달부터 제주와 방콕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해 제주도민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게 됐다고 밝혔는데, 확인해 보니 사실상 여행사 전세기였는데, 제주도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제주항공이 받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 최근 제주를 찾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3은 남로당 총파업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발언한 것을 놓고 비판이 쏟아졌다. (KBS)
◆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제주4·3사건 관련 일반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한 29차 직권재심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KBS)
◆ 도내 지정 해수욕장 10곳이 오늘(24일) 문을 열고 피서객들을 맞이한다.(KBS, MBC, KCTV)
◆ 제주시는 최근 제주시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2025년도 의료기기 구매 건'이란 공문서를 도내 소상공인에게 발송해 심장제세동기 납품을 요청다고 밝혔다. (KBS, MBC)
◆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제주대책위원회는 어제(23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활동가 2명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제주지법 판사가 변호사에게 회식비를 요구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KBS)
◆ 도내 한 테마파크에서 카트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은 10대 관광객이 사고 발생 25일 만에 결국 숨졌다. (KBS, JIBS, KCTV)
◆ 서귀포시 축구협회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의혹과 규정 위반에 대해 서귀포체육회장은 도의회에 출석해 공개 사과는 했지만 직원 실수라며 규정 위반은 부인했는데, 본인의 직인이 찍힌 징계결정서가 버젓이 있고, 규정도 명백한데, 왜 이런 해명을 내놓는 걸까? (MBC)
◆ 까마귀가 변압기에 부딪혀 수백 가구가 정전되고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혔다 구조됐다. (MBC, JIBS, KCTV)
◆ 얼마 전 제주도 난대림에서 자라는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 백여 그루에서 누군가 껍질을 통째로 벗겨가는 일이 있었는데, 말라죽을 위기에 처한 후박나무를 살려내기 위해 황토를 바르는 응급치료가 시작됐다. (MBC, JIBS, KCTV)
◆ 제주에서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환자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다이빙을 하다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JIBS, KCTV)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제주신항만 건설계획에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라고 요구했다. (MBC)
◆ 부부싸움을 하다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MBC)
◆ 공안탄압저지 민주수호대책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은 국가보안법 피의자 호송을 방해한 혐의로 법정구속된 농민과 노동자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전교조 제주지부가 고교학점제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시작했다. (MBC)
◆ 제주의 자연유산을 탐방해볼 수 있는 세계유산축전이 다음 달 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MBC, JIBS, KCTV)
◆ 오랜 시간 방치되고 있는 무연분묘에 대해 현장 조사가 이뤄진다. (MBC, KCTV)
◆ 지하 상수관로 정밀조사가 이뤄진다. (MBC)
◆ 이전 정부에서 발목이 잡혔던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에 제 궤도에 오르게 됐다. 새 정부가 출범하자 보건복지부가 제주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해도 된다고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 제주자치도는 이재명 정부가 전 국민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 방안을 제시하면, 제주형 시범 사업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JIBS, KBS, MBC, KCTV)
◆ 전 국민에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 지역 1차 지급 금액은 990억 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어제(23일) 오전 제2호 태풍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수온 상승이 제주 소라의 서식 북방한계선을 동해로 확장시키고, 면역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우리 삶의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자, 또 가장 안정적이어야 할 공간, 바로 집이다. 그런데 이 공간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이 적잖다. 바로 주거 빈곤층, 주거 취약 계층이다. 특히 집중호우와 극심한 폭염, 태풍 등 악기상이 잦은 여름철이 되면서 이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만 있는데, 이들의 어려움을 들어봤다. (JIBS)
◆ 찾아가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 받은 업체에 대한 실태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JIBS)
◆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유치원생을 둔 가정의 걱정이 많다. 바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인데, 다행히도 최근 4년간 진행된 이음 교육이 학부모들의 이런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원아들이 자연스럽게 초등학교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인데, 내년부터는 이음 교육이 제주지역 전체 유치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JI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정부 경영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아 임직원 성과급이 전면 취소된 가운데, 노사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JIBS)
◆ 2년 전 공안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제주지역 진보인사 2명이 법정 구속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대법원에 파기환송을 촉구하고 나섰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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