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7.(화) 오전 TV 주요뉴스>

 

◆ 더워지는 날씨 속에 아직 문을 열지 않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다.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제주 해수욕장은 20년 넘게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KBS)

 

◆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 불리는 닥터헬기가 드디어 제주공항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닥터헬기가 배치된 지 2년 6개월 만인데, 더 많은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MBC, JIBS, KCTV)

 

◆ 학령 인구 감소로 학교들이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내후년부터 제주에 초·중 통합운영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어제 첫 삽을 떴는데, 앞으로 과제도 적지 않다. (KBS, MBC, JIBS, KCTV)

 

◆ 새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맞춰 제주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새정부 대응 정책협의체계'를 가동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주말 이후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KBS, JIBS, KCTV)

 

◆ 제주 동부권 특수학교 설립이 계속 차질을 빚고 있다. (KBS)

 

◆ 제주지역 불법 환전상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KBS)

 

◆ 도로 가운데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를 도입한 제주형BRT가 시범 운행을 거쳐 지난주 제주시 서광로 구간에 정식 개통됐다. 하지만 버스 운행과 차로 운영 등을 놓고 혼란스럽다는 민원이 여전한데, 제주도의회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MBC, KBS, KCTV)

 

◆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20대 남성이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1 (MBC, KBS, KCTV)

 

◆ 감사원이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을 상대로 감사에 나섰다. (MBC)

 

◆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MBC)

 

◆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를 구조할 전담팀이 생긴다. (MBC, JIBS, KCTV)

 

◆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면 최대 만 원짜리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다. (MBC, JIBS, KCTV)

 

◆ 제주한라병원이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인 버사 에이치디를 도입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냄새를 예측하는 기상정보 앱을 양돈 농가에 보급했다. (MBC)

 

◆ 제주시 탐라도서관이 휴관 중에도 예약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MBC)

 

◆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이 전국 대회 개최로 보름 동안 휴장한다. (MBC)

 

◆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화재가 크게 줄었다. (MBC, JIBS)

 

◆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장마 초기인데도, 비날씨의 영향으로 메밀 이삭에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같은 피해가 있었는데, 수발아 피해는 상품성과도 직결돼 있어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JIBS, MBC, KCTV)

 

◆ 한라산 탐방 예약제 적용 구간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KCTV)

 

◆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제주에서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김경호 제주대 교수가 경제, 사회 분과에서 활동하게 됐다. 제주자치도는 도의회와 교육청이 참여하는 '새정부 대응 정책협의체계'를 본격 가동해 제주 현안의 국정 과제 반영을 위한 절충에 나설 방침이다. (JIBS, KBS, KCTV)

 

◆ 제주지역의 대부분 읍면 지역이 인구 감소 위험 지역으로 조사됐다. (JIBS)

 

◆ 청년들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단시간 노동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JIBS)

 

◆ 한여름 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제주항공이 연말, 연초 항공권 특가 판매에 들어갔다. (JIBS)

 

◆ 지난해 강풍과 높은 파도에 좌초됐던 우주 발사체 시험 발사장에 대한 인양이 마무리됐다. (JIBS)

 

◆ 제주지역의 은둔 생활 청년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JIBS)

 

◆ 올해산 하우스 감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대표적인 월동작물인 당근과 월동무 작황이 부진하면서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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