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2.(목)오전 TV 주요뉴스>

 

◆ 환경자원센터를 막았던 동복리 주민들이 제주도와 합의하면서 나흘 만에 쓰레기 반입이 재개됐는데, 앞으로 이러한 갈등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KBS, MBC, JIBS, KCTV)

 

◆ 최근 식당 예약이나 제품 구매, 납품 등 전화로 거래 요청을 한 뒤 돈만 챙기거나 '노쇼'하는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신문사 기자라고 속여 기업체 돈을 뜯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KBS, MBC, KCTV)

 

◆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제주 주요 현안을 점검해 보는 기획 보도 이어간다. 세 번째 순서로 도민 숙원 사업인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4·3의 완전한 해결은 어떻게 풀어갈지 살펴본다. (KBS, JIBS)

 

◆ 오늘 새벽부터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KBS, MBC, KCTV)

 

◆ 여름철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지원하기 위한 희망여름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 (KBS, JIBS, KCTV)

 

◆ 제주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대 5만 원의 숙박 할인권을 지원하는 것을 놓고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KBS)

 

◆ 제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선포식이 어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다. (KBS,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제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인 모 경감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도내 일반고등학교 학업 중단자가 5년 사이 2배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KBS)

 

◆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 중 리박스쿨 관련 이력 소유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MBC, KBS, JIBS)

 

◆ 최근 제주의 한 카트체험장에서 카트에 불이 붙어 10대 학생이 온몸에 화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카트 체험이 인기를 끌면서 안전사고가 심심찮게 나고 있는데, 체험장 대부분이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안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MBC)

 

◆ 지난해부터 시범운행하고 있는 노선버스형 자율주행차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도입되고 운행 노선이 일부 개편된다. (MBC, JIBS, KCTV)

 

◆ 제주MBC가 보도한 체육회 보조금 횡령 사건에 대해 제주도의회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MBC)

 

◆ 역베팅 스포츠도박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피고인들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MBC)

 

◆ 제주도가 추진 중인 고도 완화 정책에 대해 도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MBC)

 

◆ 제주자치도가 전기차 보급 목표를 수정했다. (JIBS, KCTV)

 

◆ 제주도지사에게 조업 금지구역 지정 권한을 이양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JIBS)

 

◆ 민주권 정부에서 제주는 어떻게 달라질지 전망해보는 기획뉴스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기간 일과 휴식, 배움이 어우러지는 워케이션과 런케이션을 관광 산업 육성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미 제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인데다, 정부의 폭넓은 지원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면서 새로운 관광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에너지와 신산업 분야의 과제 발굴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다. (JIBS)

 

◆ 제주에서 태국 방콕과 마카오 직항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한다. (JIBS, KCTV)

 

◆ 한 20대 남성이 이웃집을 찾아 시끄럽다며 흉기로 자해하며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불안에 떨던 피해자들은 이사 온 지 2주 만에 또 이사를 결정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주택공사가 임대해준 공공주택인데, 이런 우려를 주택공사가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JIBS)

 

◆ 제주도체육회 직원이 수천만 원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JIBS, KCTV)

 

◆ 버려진 폐어구가 해양 생물은 물론 어선의 안전 운항에도 차질을 주고 있다. (JIBS)

 

◆ 지난해 제주 지역 인구 10만 명당 온열질환자 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고용률은 반등했지만 건설업과 자영업 일자리가 동시에 줄며 제주 고용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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