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0.(화)오전 TV 주요뉴스>
◆ 지난주 이재명 정부가 새로 출범했다. KBS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도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해 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다. 첫 순서로 오영훈 도정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이른바 행정체제개편 문제를 살펴본다. (KBS)
◆ 농작물이 자라야 할 밭에서 엄청난 양의 폐기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단일 필지에서 매립된 불법 폐기물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KBS)
◆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하성룡 위원장은 전문가 간담회에서 4.3관련 조례가 산발적으로 제정되다 보니 체계적이지 않고 주민들이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4.3의 지향점과 목적 등을 담은 기본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S)
◆ 제주지역 시청각 장애인에게 재난문자 내용이 수어 영상으로 실시간 제공된다. (KBS, MBC)
◆ 제주도가 이달부터 9월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KBS, JIBS)
◆ 어제 제주도의회가 주최한 도시지역 외 지역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제한지역 변경 동의안과 중산간 관리방안 토론회에서 시민단체 측 토론 참여자들은 한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사전 입지 검토 시점과 제주도의 도시관리 계획 수립 시기가 맞물려 특혜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점, 객실이 1,000개 넘는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중산간 보존 강화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점 등을 지적했다. 제주도는 이번 변경 동의안에 도의회 의결여부와 무관하게 애월포레스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KBS)
◆ 제주도는 최근 SK계열사인 SK D&D가 추진하는 태양광발전 에너지개발사업 시행을 승인 고시했다. (KBS, MBC)
◆ 이정엽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가 대선 패배 책임을 통감하며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KBS, JIBS, KCTV)
◆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관광증'이 다음 달부터 시범 도입된다. (KBS)
◆ 강제 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서귀포시체육회 종목회장 속보 이어간다. 회장은 재심 끝에 자격정지 5개월 징계를 받았는데, 규정상 성폭력 등으로 자격정지를 받으면 퇴임 처리 대상인데, 이마저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MBC)
◆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개집과 진돗개 한 마리가 발견됐다. 출렁이는 파도에 위에서 위태롭게 혼자 양식장을 지키고 있었는데, 동물학대 논란이 일면서 보호단체가 개를 구조했다. (MBC, JIBS, KCTV)
◆ 제주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를 위협한 혐의로 제트스키 운전자들이 해경에 고발됐다. (MBC)
◆ 학업 스트레스나 가정 문제 때문에 심리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치료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수업도 받을 수 있는 대안교육기관인 '해봄 위센터'가 제주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MBC, KBS, JIBS, KCTV)
◆ 강연호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별세로 공석이 된 표선면 선거구는 보궐선거 대상에서 제외됐다. (MBC, JIBS, KCTV)
◆ 스포츠 역베팅 사기 사건과 관련해 제주지역 피해자들이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MBC)
◆ 공항 주변 공업사에서 불이 나 직원 3명이 대피했다. (MBC, KCTV)
◆ 전국언론노동조합과 JIBS지부가 사장의 폭행과 노조탄압을 주장하며 철저한 수사와 사퇴를 촉구했다. (MBC, KBS)
◆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 2만 6천여 그루를 제거됐다. (MBC, KCTV)
◆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MBC, KBS, JIBS, KCTV)
◆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프로야구팀이 없는 제주에서 배를 타고 야구장에 가는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MBC)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사흘째 봉쇄되면서 쓰레기 처리난이 우려되고 있다. 일부 클린하우스에서는 제때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1주일을 버티기 힘들 거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주민 협의를 지속하겠다면 서도 행정대집행까지 거론하고 있고, 주민들은 도지사와 직접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JIBS, KBS, MBC, KCTV)
◆ 녹색당 제주도당이 버스 예산을 감축한 제주도정을 비판했다. (JIBS, MBC, KCTV)
◆ 제주도가 노동일자리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JIBS)
◆ 국민주권 정부의 지역 과제를 살펴보는 기획 순서다. 정부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화폐 예산을 포함한 2차 추경을 검토하고 있다.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제주의 경우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특히 가중돼 왔는데, 어떤 영향이 예상되는지 살펴봤다. (JIBS)
◆ 제주시 중앙 지하상가 공실이 문화 공간으로 조성돼 문을 열었다. (JIBS)
◆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제주 출신 오예진 선수의 뒤를 이어, 지금도 제주에선 많은 학생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학교 엘리트 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보다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동여자중학교에서 낡은 사격장을 허물고 새로운 사격장을 만들어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해 관심을 끌고 있다. (JIBS, MBC, KCTV)
◆ 한림중과 한림여중에 대한 통합 논의가 본격화된다. (JIBS)
◆ 지난해 제주 수험생 수능 성적이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최근 식중독균이 검출된 빵류 제품이 도내 학교 급식엔 납품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제주 CCTV 관제센터가 도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JIBS)
◆ 여름철을 맞아 먹는샘물 유통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관련 영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제주도가 해양수산부의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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