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7.(목)오전 TV 주요뉴스>
◆ 애월포레스트 사업 상수도 공급 논란 관련 속보 이어간다. 제주도는 이 사업에 물을 공급할 방안을 관련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통해 검토하고 있는데, 환경부 규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KBS)
◆ 제주에서는 이른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가 이어져,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농업에도 보다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BS)
◆ 도내 유명 관광지 주변에 있는 한 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10대 고등학생이었는데, 학생들의 불법 촬영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KBS, MBC, KCTV)
◆ 윤호중 행안부장관 후보자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행정구역 등 쟁점을 사전에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공식 답변한 것이 확인됐다. (KBS)
◆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해상에서 폐목재를 무단 투기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KBS)
◆ 최근 도내 화물업체를 대상으로 도내 관공서와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KBS, MBC)
◆ 제주 도내 소아집단시설 1곳에서 발열성 감염병인 성홍열로 의심되는 환자 3명이 발생해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KBS, MBC, KCTV)
◆ 신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에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선출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개발공사 매출액의 96%가량을 차지하는 제주삼다수 매출액이 사상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민주노총이 노조법 개정과 윤석열 정권의 반 노동정책 폐기 등을 내걸고 전국 총파업 투쟁에 나선 가운데 제주본부도 어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결의 대회를 열었다. (KBS, JIBS)
◆ 올해 제주지역 청약통장 가입자가 감소하고 있다. (KBS)
◆ 최근 제주지방법원에서 재판장이 재판 절차를 어기고 피고인을 무리하게 법정구속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해당 판사가 또 다른 재판에서도 피고인을 갑자기 법정구속한 뒤 자백하자 유죄판결을 내렸는데, 대법원이 이 판결에 문제가 있다며 파기했다. 무리한 재판이라는 논란이 커지게 됐다. (MBC)
◆ 오영훈 도지사의 대표 공약 중 하나가 상장기업 스무 개 육성과 유치인데, 도지사 임기 내에 실현이 불가능해 보인다. 제주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상장 기업 한곳을 유치하고 네 개 업체 상장하겠다며 목표를 대폭 낮췄다. (MBC, JIBS, KCTV)
◆ 지난해 말부터 감소세를 이어오던 제주 방문 관광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MBC, KCTV)
◆ 여교사 강제추행 논란이 일었던 남자 고등학생에게 사회봉사 처분이 내려졌다. (MBC, JIBS)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JIBS 제주방송이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정진홍 사장은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MBC, KCTV)
◆ 직장 동료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다. (MBC)
◆ 제주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을 위해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한다. (MBC, JIBS, KCTV)
◆ 제주혁신도시 관광숙박시설용지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MBC)
◆ 서귀포시 안덕면 앞바다에서 상어가 발견돼 해경이 주의를 당부했다. (MBC)
◆ 성산항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MBC)
◆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MBC)
◆ 오영훈 도정이 규제완화 폭주라는 비판 속에도 난개발을 차단해오던 장치들을 줄줄이 풀고 있다. 제주도민을 위한 행정이냐, 아니면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행정이냐,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목할 점은 오영훈 지사의 업무 수행에 대한 여론 조사 평가가 후한 편은 아니라는 것이다. (JIBS)
◆ JIBS는 최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범고래 소식을 전했었다. 당시에도 매우 이례적이란 말이 많았는데, 그런데 범고래가 확인되는 곳은 의외로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닷물에 녹아 있는 고래 유전자를 분석해봤더니, 제주 북부해역과 추자도 사이에서도 범고래 흔적이 확인됐다. (JIBS)
◆ 해양보호생물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해 해경이 선박 접근 제한 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JIBS, KCTV)
◆ JIBS가 보도했던 사려물 습지 훼손 논란과 관련해 서귀포시가 친환경적 정비 방안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JIBS)
◆ 제주지역 학생들이 3년 연속 프랑스 미술대학에서 아트 서머스쿨에 참여한다. (JIBS, KCTV)
◆ 사용하기에는 편리한 것이 플라스틱이지만,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플라스틱제로 2040을 외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할 수 있겠다. (JIBS)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제주 답례품이 전국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JIBS)
◆ 제주 고용률이 70.9%로 오르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JIBS)
◆ 제주지역 중학교 운동부에서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JIBS, KCTV)
◆ 제주도의회가 어제 440회 임시회의를 개의했다. (JIBS, KCTV)
◆ 연안 사고가 여름철에 집중되면서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등이 강화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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