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5.(화)오전 TV 주요뉴스>
◆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상수도 공급 논란 관련 속보 이어간다. 앞서 KBS는 제주도가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를 위해 신규 정수장 개발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도는 정수장 개발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관광단지에서 써야 할 하루 3천여 톤의 물은 어떻게 공급할 수 있을까? (KBS)
◆ 일상화되는 폭염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축산농가는 그야말로 비상이다. 기후변화 속 축산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KBS)
◆ 칠성로와 지하상가 등 원도심 상점가는 갈수록 찾는 발길이 줄고 있는데, 원도심 상인들이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어제(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과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을 만나, 제주의 핵심 과제 17건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KBS, MBC, JIBS, KCTV)
◆ 전국 의대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수업 복귀를 선언하면서 제주대 의대 정상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 지역의 유일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상여금 수억 원을 체불해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KBS)
◆ 고수온 현상에 우럭과 광어 도매가격이 급등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중산간서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KBS, KCTV)
◆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20대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KCTV)
◆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비 부담 재원 마련에 비상이 걸린 제주도는 먼저 국비를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MBC, KBS, JIBS, KCTV)
◆ 지역화페인 '탐나는전'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도입돼 현금으로 재판매하는 게 금지돼 있는데, 그런데 이 '탐나는전'이 당근마켓이나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제주도는 민원이 들어오면 판매금지 공문을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MBC)
◆ 제주도와 강원도, 전라북도와 세종시로 구성된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MBC, KCTV)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범죄와 기초질서 위반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신분증 위조와 렌터카 절도 등으로 200명이 넘는 외국인이 검거됐고, 기초질서위반은 매일 벌어지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시교육지원청 남성 사무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KCTV)
◆ 여름철 도심 콘서트 프로그램인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가 마무리됐다. (MBC)
◆ 한라산 구상나무가 3년에 한 번씩 꽃을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산지유통 시설 공모사업에 제주지역 2개 사업이 선정됐다. (MBC)
◆ 용암해수를 활용한 관광체험형 시설인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MBC, KBS, KCTV)
◆ 제주4·3을 다룬 창작뮤지컬 '고래의 아이'가 전국 문예회관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본격 제작에 들어간다. (MBC, KCTV)
◆ 폭염이 계속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그야말로 비상등이 켜졌다. 일부 품목은 일주일 만에 상승률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문제는 올 여름 폭염이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았다는 것인데, 당분간 물가 고공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노동자에게 지원금이 지급된다. (JIBS, KCTV)
◆ 제주 해양자원을 활용해 건강까지 챙기는 해양치유 산업이 제주에서 시동을 걸게 됐다. 해양 치유 산업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제주해양치유센터가 빠르면 내년 착공해 2028년 문을 열 예정이다.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엔 모두 4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센터가 문을 열면 제주 관광을 웰니스 관광으로 탈바꿈 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JIBS)
◆ 제주지역 수산물 산지유통 시설 사업에 국비 36억 원이 투입된다. (JIBS)
◆ 이재명 정부 첫 내각 구성을 위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지만 일부에서 파행이 잇따르고 있다. (JIBS)
◆ 내년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부터 경력평가 기준이 강화된다. (JIBS, KCTV)
◆ NH농협은행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신속히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JIBS)
◆ 호텔에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일본 여행을 다녀온 외국인이 구속됐다. (JIBS)
◆ 제주시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국내외 스포츠팀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JIBS, KCTV)
◆ 가칭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 본관 건물이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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