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1.(금)오전 TV 주요뉴스>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제주도가 '재난도우미'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는 이름만 있을 뿐,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S)
◆ 제주 도내 화력발전소 두 곳에서 기름 야자나무에서 추출한 팜유를 발전용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바이오중유'로 불리는 팜유를 발전용으로 사용하는 건 전 세계에서 제주가 유일한데,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 위기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S)
◆ 북유럽 스웨덴 사례를 통해 탄소 중립을 짚어보는 기획, 마지막 순서다. 제주는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수준인데,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일명 V2G 기술의 현황과 제주의 과제를 짚어본다. (KBS)
◆ 제주도가 최근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KBS, KCTV)
◆ 제주 연안의 바닷물 온도가 27도를 웃돌면서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KBS)
◆ 제주 도내 한 양돈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3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돼 제주도가 해당 농장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KBS, MBC, JIBS)
◆ 그제(9일) KBS에서 보도한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사려물 습지' 정비 논란과 관련해 현장점검이 이뤄진다. (KBS)
◆ 제주지역 자살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1992년 세상에 공개돼 4.3의 참상을 알린 다랑쉬굴에 대해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이 추진된다. (KBS, JIBS)
◆ 폐어구와 해양쓰레기 수거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어제(1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열렸다. (KBS)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우도에서 관광객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을 통해 전체 14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KCTV)
◆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KBS, KCTV)
◆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건강주치의 제도를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하기로 했는데, 건강주치의로 지정된 특정 의원에만 환자를 몰아줘 특혜를 주는 제도라며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MBC)
◆ 택시 호출 서비스 수수료의 불법 전가에 이어 도내 한 택시업체가 지입차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제주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MBC)
◆ 방치된 제주헬스케어타운의 활용을 위한 용역이 중단됐다. (MBC)
◆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한화 '애월 포레스트' 개발 사업과 관련해 정수장을 새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MBC, JIBS)
◆ 경기 침체라는 말이 이제 익숙해질 만큼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 번화했던 상점가에는 이제는 한계에 달한 듯 임대 표시가 부쩍 늘고 있는데, 실제 자영업의 현실은 어떤지 거리를 돌아봤다. (MBC)
◆ 제주 여행과정에서 생기는 항공과 숙박, 렌터카와 관련해 피해 구제 신청이 늘고 있다. (MBC, JIBS)
◆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MBC, KCTV)
◆ 진보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은 인과응보이자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MBC)
◆ 가동이 중단된 제주도개발공사의 감귤가공 2공장의 주요 설비가 매각된다. (MBC)
◆ 제주지역 자살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이런 찜통 더위는 사람도 힘들지만, 가축들에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일부 양돈장에선 더위 때문에 돼지가 폐사하는 경우도 나타났다. 농가마다 비상이 걸렸는데, 실태가 어떤지 취재했다. (JIBS)
◆ 지난 2011년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운영된 이후,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온열질환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 (JIBS)
◆ 역대급 마른 장마에 가뭄이 심화될 조짐까지 보이면서 농가에선 벌써부터 물 걱정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관측 결과 상당수 관측정에선 지하수위가 하강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달 말부턴 당근 파종 등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더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시기인데, 걱정이 더 커지고 있다. (JIBS)
◆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제주 일부 지역 토양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빠르면 이달 말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장관이 임명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관련 검토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JIBS)
◆ 앞으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비 전액을 국비로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시 원도심에서 유명했던 한 호텔이 과감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존엔 전시공간으로만 활용됐었는데, 공간 전체가 하나의 예술로 재구성됐다. 호텔 입구에서부터 옥상까지 장소에 맞는 맞춤형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JIBS)
◆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어제(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JIBS)
◆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변경하는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JIBS, KCTV)
◆ 40대 남성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JIBS, KCTV)
◆ 앞으로 범죄 전력이 있는 대상자는 김만덕 봉사상을 받을 수 없게 된다. (JIBS)
◆ 제주도내 공영주차장에 AI가 도입돼 안전과 민원문제를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JIBS)
◆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처음 압류됐다. (JIBS, KCTV)
◆ 제주도내에서 발생하는 화재 진압을 위해 해군 소방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JIBS)
◆ 사회보장급여 적정성에 대한 확인 조사결과 1천여 가구에 대한 급여중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제12대 제주자치도의회 임기 마지막 1년간 의정활동을 끌고 갈 원내대표단이 확정됐다. (JIBS)
◆ 앞으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비 전액을 국비로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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