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8.(금)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시내 고등학교에서 여교사가 남학생에게 강제추행을 당할 뻔했다고 신고하는 일이 있었는데,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렸지만 징계수위가 낮아 교사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광주와 부산 등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MBC, KCTV)

 

◆ 22년 전 세상에 나온 제주4.3진상조사보고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완하기 위해, 3년 전 시작된 추가진상조사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공론화 과정은커녕 절차를 제대로 지키기 않았다며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어떤 맥락에서 이번 문제가 터져 나왔는지 이슈추적에서 연속 보도한다. (MBC)

 

◆ 세계 최대 정치학 학술행사인 국제정치학회 워크숍이 제주에서 열렸다. (MBC)

 

◆ 제주해상풍력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와 전남, 충남이 해상풍력 동맹을 맺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MBC)

 

◆ 신선 식품을 집까지 빠르게 배송해주는 쿠팡의 로켓프레시가 올해 2월부터 제주에서도 시작됐다. 신선도를 유지해 로켓프레시를 가능하게 해주는 게 보냉가방인데, 이 가방이 택배노동자들의 과로 원인이라고 한다. 배송 현장을 따라가 봤다. (MBC)

 

◆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한 제주 수산물 판매가 확대된다. (MBC, JIBS)

 

◆ 제주 탈플라스틱 제로 방안을 모색하는 2025 제주국제환경플러스포럼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다. (MBC)

 

◆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광고 대행 구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방송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왔다. (MBC)

 

◆ 중학교 운동부에서 선배들이 후배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 훈련시킨 진돗개로 야생동물을 잔혹하게 포획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JIBS, KCTV)

 

◆ 올해 하반기 주거취약계층에 600여 채의 임대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전망이다. (MBC, JIBS)

 

◆ 제주 야간시티투어버스가 오늘(18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MBC)

 

◆ 우여곡절 끝에 공사를 재개한 제주동부하수처리장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증설 공사를 마칠 전망이다. (MBC, JIBS, KCTV)

 

◆ 제주에서 구상중인 기초자치단체 부활에 또 변수가 생겼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것에 대한 찬반 쟁점을 해소해야 주민투표가 가능하다고 입장을 내놨기 때문이다. 주민투표 요구 최종 기한인 다음 달까지 이 문제의 결론을 내는 건 사실상 힘들어, 행안부가 주민투표를 허용할 가능성이 훨씬 낮아졌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JIBS)

 

◆ 국회에서 제주 풍력 개발 50년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는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애월포레스트 사업에 수도 공급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특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JIBS)

 

◆ 내년 교육의원 제도 일몰을 앞두고, 제주자치도의회가 교육자치특위를 구성했다. (JIBS)

 

◆ 제주지역 폐지 가격이 급락해 폐지 처리 전반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가격이 급락한 건 재활용 업체의 재고량이 크게 쌓여 공장 가동에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도외 판매도 쉽지 않은데, 높은 물류비 때문에 무작정 판매량을 늘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JIBS)

 

◆ 서귀포 혁신도시 관광숙박시설 용지가 복합용지로 변경돼 아파트 건설이 예상된다. (JIBS, KCTV)

 

◆ 13개 공공실내수영장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6곳에서 일부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 상호관세를 낮추기 위해 농산물 개방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제주의 생명산업이라 불렸던 감귤산업엔 큰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각종 부대비용 상승으로 이미 손실 상태인 한우 농가 역시 농산물 개방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JIBS, KCTV)

 

◆ 도내 한 카페 여성 화장실에서 고등학생이 불법 촬영하다 현행법으로 체포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불법 촬영 특별점검을 진행 중이다. (JIBS)

 

◆ 해양 오염 5건 중 1건 이상은 여름철에 신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세계적 K-POP 보이그룹인 세븐틴의 제주출신 승관이 제주 관광 홍보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JIBS)

 

◆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결과 금액과 건수 모두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도민대학 수강생이 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JIBS, KCTV)

 

◆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임기제 공무원 5명이 공채된다. (JIBS, KCTV)

 

◆ 아열대 감염병 대응 등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의료 연구가 이뤄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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