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영수 의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적 지원방안 마련 입장 환영도의회 도정 질문에서 보편적 지원 정책 촉구! |
|||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 을 지역구)은 지난 10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적 지원의 필요성을 지적한 데 이어, 11월 14일 열린 도정 질문에서 보편적 지원방안을 제주도정이 마련할 것을 재차 주문하였다. 양영수 의원의 질의에, 오영훈 도지사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의 보편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하였다.
□ 양영수 의원은 “제주도정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적 지원정책이 2026년부터 바로 시작될 수 있도록 제주도정은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 이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의 보편적 지원정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정책이며, 월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청소년의 신체적 자율성과 자존감을 키우는 교육환경 마련이라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김경미 의원이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덕에 보편적 지원정책이 실현가능하게 되었다면서 김경미 의원에게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양영수 의원은 “이미 경기도는 만 11세 ~ 만 18세 여성청소년 전원에게 매월 1만4천 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제주 여성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게 2026년부터 바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 작성자 | 문환관광체육전문위 | ||
| 조회수 | 96 | ||
| 등록일 | 2025-11-17 | ||
| 의원 | 양영수 | ||
| 첨부 | |||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