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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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의원 “4·3 추념일 대중교통·문화시설 무료 이용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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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아픈 역사,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는 마음이 더 많은 이들에게
❑ 이번 개정안은 4·3을 더 넓게, 더 따뜻하게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방공휴일인 4월 3일 하루만큼은 누구나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다가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김 의원은 “현재 조례의 적용 범위가 도와 출자·출연기관에 국한되어 있어 민간 기업이나 학교까지 참여를 확대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4·3 지방공휴일이 제주도민뿐 아니라 제주를 찾는 국민 모두가 함께 추모하고 기억하는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방식은 침묵 속의 기도일 수도,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보는 발걸음일 수도 있다”며 “추념일 하루만큼은 제주 전체가 조용한 기억의 공간이 되어,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 품고 이어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어 김 의원은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방식은 침묵 속의 기도일 수도,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보는 발걸음일 수도 있다”며 “추념일 하루만큼은 제주 전체가 조용한 기억의 공간이 되어,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 품고 이어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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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경도시전문위 | ||
| 조회수 | 81 | ||
| 등록일 | 2025-12-08 | ||
| 의원 | 김기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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