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9.(목) 오전 TV 주요뉴스>
◆ 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추락한 교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자녀가 졸업한 초등학교 교사 10명을 고소하고 100번 넘게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있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대선 기획보도 순서다.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이전과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정리했다. (KBS)
◆ 내가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 유권자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다. 그러나 발달장애인에겐 쉽지 않은 일인데, 이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제주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KBS)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29일)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내란을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려내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KBS)
◆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차고지증명제 운영 실태를 감사한 결과, 차고지 증명이 필요 없거나 쉬운 곳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하거나 지인을 차량의 공동소유자로 등록해 등록 의무를 피해간 경우 등 다수의 위법, 편법 사례가 확인됐다. (KBS, MBC, KCTV)
◆ 강연호 제주도의회 의원이 향년 70세로 어제(28일) 별세했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은 학생 징계에 따른 사회봉사 활동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KCTV)
◆ 최근 3년 동안 도내 교사들의 심리와 법률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5월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5.4로 지난달보다 7.7포인트 올라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2020년 10월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KBS, KCTV)
◆ 제주지역 신혼부부 수가 줄고 10쌍 중 4쌍은 자녀가 없는 걸로 나타났다. (KBS)
◆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제주 현안 공약을 비교 분석해보는 순서다. 제주4.3과 관련해 보상금 지급 대상 확대 등 추가대책에 대해 후보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나타냈지만 희생자 추념식에는 모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가 민주당 대선 공약에 포함됐다. (MBC)
◆ 제주지역 동물 보호 단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동물복지 공약을 환영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MBC, KCTV)
◆ 제주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인들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MBC)
◆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입장을 내고 유일한 광장후보, 진보 후보 기호 5번 권영국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MBC)
◆ 결혼사진은 보통 전문 업체에 맡겨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계약서 꼼꼼히 확인해야겠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결혼사진이 박람회 홍보에도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MBC)
◆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공공병원노동조합협의체와 면담을 갖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공공의료시스템 강화를 논의했다. (MBC)
◆ 서귀포시체육회 한 종목협회 회장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피해 여직원이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MBC)
◆ 제주대학교병원 전공의 추가 모집에 12명이 지원해 전체 모집 인원의 15%에 그쳤다. (MBC, JIBS)
◆ 경찰이 112 문자 메시지를 소홀하게 넘기지 않고 위치를 추적해 교제폭력 피해자를 구조했다. (MBC)
◆ 앞으로 술을 마시고 카약을 타거나 서핑을 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 (MBC, JIBS)
◆ 12.3 비상계엄부터, 대통령 탄핵과 파면으로 이어진 혼란스런 정국을 수습하게 될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제주도내 43개 사전투표소도 투표 준비를 모두 마쳤다. 툭하면 튀어나오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차단하기 위해 투개표 관리는 한층 강화됐다. (JIBS, KBS, MBC, KCTV)
◆ 이번 대선에서 제주자치도가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공약이 바로 제주형 형정체제개편인데, 후보 공약에 포함시켜 올해 주민투표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선거 막바지 각 후보들이 이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후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입장을 내놨는지 정리했다. (JIBS)
◆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으로 민원대응팀 운영의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JIBS)
◆ 제20회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레까지 제주 4·3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논의를 벌이게 된다. 포럼 첫날인 어제는 제주4·3 관련 세션이 있었는데, 교육과 예술화를 통해 과거에 대한 기억과 전승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JIBS)
◆ 올 여름 폭염경보가 지속되면 조기 방학도 검토될 전망이다. (JIBS)
◆ 오름 사유지에서 발생한 훼손 사건이 있었다. 문제는 제주지역 오름 상당수가 사유지라 비슷한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데 있다. 하지만, 오름을 체계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부족한 실정이다. (JIBS)
◆ 여름철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어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관광 보트 사고로 중국인 관광객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JIBS, KCTV)
◆ 제주 면세 사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제도개선이 선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 오는 7월부터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운영이 중단된다. (JIBS)
◆ 제주 지역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인구 순유출은 지속되고 있다. (JIBS, KCTV)
◆ 올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감시 체계가 예년보다 일찍 가동된다. (JIBS)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