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 1.(목)오전  TV 주요뉴스>

 

◆ 장애인을 보호해야 하는 권익옹호기관에서 지적장애 여학생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단순 형사처벌을 넘어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KBS, JIBS, KCTV)

 

◆ KBS는 앞서 불법 산림 훼손 현장의 엉터리 복구 실태를 전했었다. 이미 7년 전,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원상복구 지침을 만들었는데,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검은 돌과 검은 돼지로도 유명한 제주도에는 일반 소와 달리 온몸이 검은 소도 있다. 바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토종 한우 '흑우'인데, 어제부터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범 방목을 시작했다. (KBS, KCTV)

 

◆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36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어제(30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대선 공약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 (KBS, MBC, JIBS)

 

◆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교육혁신 프로젝트가 시동을 건 가운데 대학별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해졌다. (KBS, KCTV)

 

◆ 국내 첫 준모항 형태로 운영되는 제주 방문 정기 크루즈의 첫 승객은 제주도민과 재미동포로 확인됐다. (KBS)

 

◆ 어제 저녁 6시 15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안에 있는 창고 밖 목재에서 불이 났다. (KBS, MBC, JIBS, KCTV)

 

◆ 스포츠 역베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투자자를 끌어 모은 제주센터장 2명을 구속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KBS, MBC, KCTV)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7일 서귀포시 성읍교차로 인근에서 고사리 채취를 위해 운전하던 도민이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26%로 적발됐다고 밝혔다.(KBS, KCTV)

 

◆ 지난해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20%에 근접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 그린수소 생산량도 1년 만에 15배 급증했다. 제주도가 에너지 대전환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제시한 성과들인데, 그러나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MBC, JIBS, KCTV)

 

◆ 최근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내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방본부가 운영하는 안전체험관에서 항공기 안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의 참여가 크게 늘고 있다.(MBC)

 

◆ 제주MBC는 추자도 수협 간부가 삼치 경매 과정에서 불법으로 대리 입찰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었는데, 수협 중앙회가 감사를 벌여 불법 대리 입찰로 판정했다.(MBC)

 

◆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명확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중앙 선거대책위원회에 제주지역 국회의원들도 이름을 올렸다.(MBC, JIBS)

 

◆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내놨다. 기존 공항 뿐 아니라 앞으로 지어질 신공항에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단체에선 이 혁신방안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 방안에 따르면 제주제2공항의 경우엔 입지 타당성부터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JIBS, KBS, MBC)

 

◆ 중산간 도로 확장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JIBS, KCTV)

 

◆ 제주 첫 병원형 위(Wee)센터인 '해봄위센터'가 다음 달 운영을 시작한다. (JIBS)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김문수, 한동훈 후보로 압축됐다. 이번 주 토요일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되는데, 제주관련 공약들도 서서히 발표하고 있다. 두 명의 후보가 지역 관련 어떤 공약을 내놓고 있는지 또 다른 변수는 없는지 확인해봤다.(JIBS)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동약자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한 투표소 접근성 점검이 실시됐다.(JIBS)

 

◆ JIBS는 제주 중산간 일대에 산재된 4·3의 흔적을 추적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동굴 안쪽 입구를 은폐한 독특한 현장에서 상당량의 유물까지 확인됐다. 기존 4·3 피난처와는 양상이 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과연 이 일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밀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JIBS)

 

◆ 제주지역 교사 10명 중 7명 이상은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들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JIBS)

 

◆ 제주대학교 평균 등록금이 400만 원을 넘었다.(JIBS)

 

◆ 거동이 불편한 운전자도 셀프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이 마련된다.(JIBS, KCTV)

 

◆ 육상양식장 수질오염 방지시설 운영실태 점검 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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