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8.(월)오전 TV주요뉴스>

 

◆ 최근 한라산을 찾은 고등학생 수학여행단이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사고가 있었다. 기온이 올라가는 봄에도 이처럼 저체온증 환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등반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KBS)

 

◆ 그제 오전 9시 25분쯤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에서 관광객 55살 서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출동한 119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KBS, MBC, KCTV)

 

◆ 다음 달 승격하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사실상 인천이 확정됐다. (KBS)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문가 토론회도 진행된다. (KBS)

 

◆ 구제주와 신제주를 잇는 연북로가 22년 만에 완전 개통한다. (KBS, JIBS, KCTV)

 

◆ 가축분뇨나 축산 부산물은 냄새나고 더러운 폐기물 정도로 여겨진다. 그런데, 이러한 유기성 폐자원을 잘 활용하면 전기나 고체연료 같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데, 제주에서 정부 지원으로 이러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며 정부 지원도 반납할 처지에 놓였다. (KBS)

 

◆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KBS)

 

◆ 지난달 중순 제주의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해소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KBS)

 

◆ 제주도가 도내 실내체육관을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KBS, JIBS, KCTV)

 

◆ 농민수당 지급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 그제(6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MBC, KCTV)

 

◆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폐막한 가운데 내년부터는 '국제 이-모빌리티 엑스포'로 이름을 바꿔 열린다. (MBC, JIBS)

 

◆ 제주경찰청은 지난 한 달 동안 불법 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엽탄 520여 점과 석궁 1개 등 530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는 제주어 교육과 홍보를 위해 올해 예산 7억 원을 투입해 30개 사업을 추진한다. (MBC, JIBS, KCTV)

 

◆ 제주대학교 부근에 대규모 버스 회차지가 조성된다. (MBC)

 

◆ 4.3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한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다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8일) 열린다. 이번 주에는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열리고 제주도의회 임시회도 시작된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보도한다. (MBC)

 

◆ 제주는 예술가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어린이날을 맞아, 유명 작가가 제주에서 어린이의 순수함을 담은 작품으로 기획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 지난 3월 마라도에서 옮겨진 고양이 가운데 처음으로 입양이 이뤄졌다. (MBC)

 

◆ 올해 들불축제가 취소되면서 참가자들이 쓴 소원지 5만여 장이 오는 21일 새별오름 광장에서 소각된다. (MBC)

 

◆ 지난 3일부터 어린이날 연휴까지 닷새간 이어진 비는 5월 한 달 평균보다 최대 2배가량이나 많을 정도로 집중됐다. 이례적인 집중호우에 농작물이 직격탄을 맞았는데, 앞으로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JIBS)

 

◆ 어린이날 연휴 기간 계속된 강풍과 폭우로 제주 관광 반짝 특수도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서귀포 지역 수중 해양 쓰레기 정화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오는 9월부터 도내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기 주도 학습 시스템이 구축된다. (JIBS, KCTV)

 

◆ 해군기지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강정마을에서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됐다. (JIBS)

 

◆ 지적도와 임야도에 대한 경계 정비가 실시된다. (JIBS)

 

◆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 간판에 대한 철거 사업이 이뤄진다. (JIBS)

 

◆ 지난 2월 해안가에서 백골화된 시신 일부가 발견됐지만 최종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JIBS)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벌써 6년째 시작도 하지 못하고 갈등만 이어지고 있다. 그러는 동안 처리시설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며 이달에만 벌써 두 차례나 정화되지 못한 하수가 바다에 방류되기도 했다. 해법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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