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7.(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기본계획안에 대한 스물한 번째 검증보도 이어간다. 국토부가 과업지시서 내용과 달리 기본계획안 지반조사에서 나온 시료를 용역사가 폐기했는데도, 뒤늦게 알았다는 내용을 전했었다. 과업지시 내용을 누락한 건 또 있다. (KBS)

 

◆ 제주도와 도의회가 추경 예산안을 놓고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학교폭력 실태 속보 이어간다. 중학생 학교폭력 실태의 한 사례를 보도했었는데, 이 사건의 가해 학생들의 폭력은 또 있다. 폭행과 금품갈취는 물론, 괴롭힘까지 저질렀다. (KBS)

 

◆ 제주의 한 호텔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관광객이 호텔 제과장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관광객은 새로운 삶을 얻었다며 자신이 받은 도움을 나누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KBS, JIBS, KCTV)

 

◆ 제주국제공항 북부 공역 항공로 안전 확보방안이 미비해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은 국토교통부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KBS, MBC)

 

◆ 59년간 제주문화체육의 산실이었던 제주시민회관에 대한 해체작업이 어제(16일)부터 시작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당시 군법회의를 통해 억울하게 옥살이한 수형인 60명 전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 한 리조트에서 발코니를 통해 옆 객실에 침입한 현역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JIBS, KCTV)

 

◆ 아덴힐리조트에 대한 제주도의 투자진흥지구 해제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지면서 세금 추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다가오면서 도내 수산업계의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 제주도가 방사능 검사 강화 등 수산분야 대응 방안을 발표했지만 불안과 우려는 여전했다. (MBC,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만나 희생과 공로에 합당하게 영예로운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공자 처우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BC)

 

◆ 2023 제주문화방송 시청자 위원회 출범과 위촉식이 어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MBC)

 

◆ 제주도와 한국기자협회가 제주 4.3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4차 공판이 오늘 (17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학 교수와 비서가 증인으로 출석해 어떤 증언을 할지 주목된다. (MBC, KCTV)

 

◆ 제주시가 여름철 피서객들이 몰리는 탑동광장과 테마거리에서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질서계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MBC, JIBS)

 

◆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의 백사장 면적이 지역에 따라 크게 줄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면 제주도는 원전 오염수 주의보를 발령하고, 방사성 오염물질 조사를 확대한다. (JIBS)

 

◆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해수욕장 조기 야간 개장이 4년 만에 검토되고 있다. (JIBS)

 

◆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을 사실상 거부하는 재의 요구권을 행사한 가운데, 제주 의료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제주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의 보조금 집행에 대한 특정 감사에 들어간 내년 예산 편성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관련한 도민 공론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JIBS, KCTV)

 

◆ 문이 잠기지 않은 택시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JIBS)

 

◆ 승합차를 운전하던 70대 남성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이상 고온과 한파로 제주지역 꿀벌이 집단 폐사했다. 이런 대규모 집단 폐사 이후, 벌 군집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데, 수정 시기를 앞둔 밭작물 농가마다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도내 전기 자동차 점유율이 5%를 넘었다. (JIBS)

 

◆ 개인오수처리시설 관리 규정을 위반한 골프장 세 곳이 적발됐다. (JIBS)

 

◆ 20년 넘게 점유한 토지일지라도 무단 점유에 해당할 경우,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JIBS, KCTV)

 

◆ 스마트워치 자동 신고 기능으로 20대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JIBS, KCTV)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역시 제주도교육청이 편성해 제출한 추경안을 심사해 증액 없는 30여억 원을 삭감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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