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5.(월)오전 TV주요뉴스>
◆ 휴일을 맞은 제주는 코로나 19 여파로 차질을 빚었던 각종 스포츠 대회들이 정상 개최되며 활기가 가득했다. 이달에만 전년 대비 5배 넘는 20개의 스포츠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KBS)
◆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연등축제가 어제(14일)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봉행됐다. (KBS, MBC, JIBS)
◆ 주춤하던 제주경제 성장세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로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산 마늘이 재고 대비 생산량 과잉으로 수급 불안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KBS, KCTV)
◆ 제주에서는 풍력발전사업 추진 권한을 제주에너지공사에만 부여하는 공공주도 1.0 모델을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최근 제주도가 새로운 풍력발전 절차를 발표했는데, 공공성 확보가 제대로 될지 우려가 적지 않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8차례에 걸쳐 유흥주점 등에서 280여만 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은 50대 남성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KBS)
◆ 불법 숙박업소 영업이 끊이지 않고 있다. (KBS, MBC)
◆ 제주도교육청은 오늘(1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제8차 4·3희생자·유족 추가 신고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희생자 254명, 유족 1만 3천25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민회관이 철거되고 새로운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MBC)
◆ 제주시 사라봉에 있는 제주국민체육센터가 시설물 보수 공사로 오는 8월 1일까지 휴관한다. (MBC)
◆ 억대의 렌터카 대여료를 빼돌린 뒤 잠적한 직원이 해외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MBC)
◆ 제주경찰청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도내 각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29일까지 294개 사찰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MBC)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제주도체육회에서 열린 지방 체육회 순회 간담회에서 국민체육기금에 대한 각 시·도 체육회의 정률 배분 개정 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지역 6개 야당 대표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기 위해 오늘 국회와 대통령실을 방문한다.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의료계는 17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MBC)
◆ 산모의 고령화와 난임 치료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 출산율이 높아져 신생아 중환자실 찾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제주에는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는 병원이 단 두 곳뿐인데, 한 곳이 사실상 문을 닫으면서 산모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MBC)
◆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창단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됐다. (MBC)
◆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8월 사이 이륜차 교통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4·3 당시 일본으로 피난 갔던 제주도민은 1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재일제주인 3세대들이 제주를 찾아 4·3 현장을 돌아보며 과거의 참혹함과 아픔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JIBS)
◆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을 통해 어떠한 가족 형태도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내년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총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JIBS)
◆ 근현대 시기 제주지역 마을의 모습을 담고 있는 기록물 수집이 이뤄진다. (JIBS)
◆ 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 단속이 조만간 시작된다. (JIBS)
◆ 액비 살포 기준을 위반한 영농조합법인이 적발됐다. (JIBS)
◆ 제주시 동문로터리 인근에 있는 공영 기계식 주차장이 철거될 예정이다. (JIBS)
◆ 선박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JIBS)
◆ 제주도가 공공기관 개혁을 추진하면서 제주개발공사에 이어 제주관광공사도 인력 감축을 단행하고 나섰다. 공공기관들의 조직 슬림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건데 실질적인 쇄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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