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2.(금)오전 TV주요뉴스>

 

◆ 지난해 3월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던 13개월 영아가 숨졌고 그 과정에서 약물이 과다 투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었다. 법원이 어제(11일) 기소된 간호사 모두에게 실형을 선고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을 폄훼, 왜곡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국회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정지란 징계를 의결했다. 4·3 유족들이 제소한지 2주 만인데, 유족들은 이번 징계 의결과 별도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아동출입제한업소, 즉 노키즈존 지정을 금지하는 조례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S, MBC, JIBS, KCTV)

 

◆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애월읍 한담 해안 산책로에 4톤 무게의 바위가 떨어진 아찔한 사고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2년 전에도 이 같은 낙석 사고가 난 적 있어 면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KBS, MBC, JIBS)

 

◆ KBS가 보도한 지지부진한 그린에너지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 JDC와 제주시가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BS)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KBS)

 

◆ 제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제주4·3 일반재판 희생자에 대한 직권재심 업무를 넘겨받은 광주고검 산하 합동수행단이 처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공공주도 2.0 풍력개발 절차를 마련했다. (KBS, JIBS, KCTV)

 

◆ 제주시 관덕로 일대에서 조선 시대 때 사용하던 도로 유물이 나왔다. (KBS, MBC)

 

◆ 정부가 코로나 방역조치 대부분을 해제한 가운데 지금까지 제주에선 도민 10명 가운데 6명 가까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자치경찰단이 범죄행위로 인한 불법 수익을 끝까지 추적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세계농업유산인 제주 밭담의 원형을 살린 지적재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KBS, JIBS)

 

◆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고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 8주기 추모행사가 어제(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렸다. (KBS, JIBS, KCTV)

 

◆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보자 라는 생각에 큰 맘 먹고 자전가를 샀지만 몇 번 타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오르막길이 많아 힘들어서 불편하다는 것이다. 둘째는 도로에서 타기가 위험해서 불안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 불편함과 불안함,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다. (MBC)

 

◆ 충북 청주시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제주도가 오늘(12일) 자정까지 도내 사육농가와 도축장,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렸다. (MBC, JIBS, KCTV)

 

◆ 서귀포 온성학교의 시설 증축을 위해 재활관 건물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중간고사에 기출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불거진 학생들이 학교 대신 교육청에 먼저 도움을 요청한 이유가 있었다. 그동안 성적 평가 방식과 학생인권 침해에 대해 여러 차례 학교 측에 개선을 요청했지만 거의 수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주 감사에 나서는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생인권 침해 조사도 검토하기로 했다. (JIBS)

 

◆ 코로나 19 때문에 축소됐던 생존수영 교육이 실기 교육 위주로 확대된다. (JIBS)

 

◆ 청소년들이 마약류에 노출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처음으로 마약류 피해 예방 홍보콘텐츠 공모전이 열린다. (JIBS)

 

 

◆ 제주 제2공항 마지막 도민 경청회가 오는 13일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JIBS)

 

◆ 원도심 초등학교와 읍면초중학교에서 컴퓨터 코딩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교육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JIBS)

 

◆ 과거 서귀포시 대정읍이 우주기지 조성을 위한 유력한 후보군으로 오르내리다 지역 주민 반발로 전라남도 고흥군에 자리 잡게 된 경험이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한 민간 기업이 제주에 우주기지 설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하지만 제주도는 위성 제작 사업을 하는 기업과 제조와 연구 시설에 대한 협의는 진행한 바 있지만 우주기지 조성 검토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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