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1.(목)오전 TV주요뉴스>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4·3 폄훼 발언 등 각종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태영호·김재원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KBS, MBC, JIBS)

 

◆ 어제는 바다식목일이었다. 날로 황폐해지는 해양 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닷속 생태계를 가꿔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인데, 청정 제주 바다가 밀려드는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한 중학교에서 이미 치른 시험을 다시 봐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문제집 등에서 나온 문제를 이 학교 중간고사에 다시 낸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인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기 전까지 학교 측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아파트 단지를 돌며 한 달 사이 금품 1천700만 원 상당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훔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KBS)

 

◆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3차 공판이 어제(10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은 어제(10일) 천주교 제주교구 사제들과 사회운동가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시국선언을 했다. (KBS, MBC, KCTV)

 

◆ 제주4·3 당시 미군정 역할 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4·3 폄훼 발언과 잇따른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국회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KBS, MBC, JIBS)

 

◆ 대낮 음주 운전을 한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KBS, JIBS, KCTV)

 

◆ 제주 애월해안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7명의 사상자를 낸 렌터카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동남아에 건설하는 코리아타운에 투자하면 최대 500배가 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뒤 160여억 원을 가로챈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공사와 물품구매 계약상대자 선정이 부적정했던 것으로 감사결과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플라스틱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KBS)

 

◆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며 다양한 공약들을 내놓았는데, 제 2공항과 제주 신항만 건설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4.3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고 관광청 신설은 어떻게 될 지 오리무중이다. (MBC)

 

◆ 최근 제주지역의 장애학생들이 교실 부족으로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등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도의회 현장방문에서 보다 세밀한 시설 확충 계획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쏟아졌다. (MBC)

 

◆ 제주도의회가 추경예산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첫날부터 질타가 쏟아졌다. (MBC, KCTV)

 

◆ 제주지역 노동단체와 정당이 쿠팡의 불공정 계약을 감시하기 위한 제주 실천단을 꾸렸다. (MBC)

 

◆ 버스전용차로를 달려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의 3분이 1이 렌터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정부의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 결정에 대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MBC, JIBS)

 

◆ 제주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년들의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제주평생교육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MBC)

 

◆ 제주자치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요구하고, 수산업 피해에 대한 대책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JIBS, KCTV)

 

◆ 송악산유원지 부지 내 사유지 매입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JIBS)

 

◆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가 시작되면서, 현장마다 일손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고질적인 인력난에, 인건비까지 한꺼번에 뛰어버린 탓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JIBS)

 

◆ 제주 고용시장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JIBS, KCTV)

 

◆ 제주를 찾는 골프관광객이 5개월 연속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발암물질을 취급하는 직원들의 특수 건강검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코로나 19 때문에 축소 진행됐던 민방위의 날 훈련이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JIBS)

 

◆ 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행보가 본격화된다. (JIBS)

 

◆ 광어 사료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폐사어로는 사료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JIBS)

 

◆ 서귀포시에 있는 서복전시관 입장료가 개관 20년 만에 폐지된다. (JIBS)

 

◆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규모를 기존보다 3배 이상 확장하는 내용의 변경 계획안이 해당심의위원회 통과와 관련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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