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0.(수)오전 TV주요뉴스>
◆ 한 경찰관이 교통사고 수사 기록을 조작했다가 징역형을 받고, 면직된 사실이 확인됐다. 업무처리를 쉽게 하려고 열한 달 동안 14건을 단순한 물적 피해 사고로 바꿔 기록했다. (KBS, MBC, KCTV)
◆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중문색달해수욕장에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다량 유입됐다. 주민들은 행정당국에서 늑장 대처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제416회 임시회가 어제(9일) 개회해 11일 동안 이어진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마련을 위한 공론화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도민 경청회에 이어 제1차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행정체제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KBS, MBC, JIBS, KCTV)
◆ 정부가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설치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제주도가 유감을 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2천여 명 교육 공무직 종사자와 노사협의회를 처음 구성했다. (KBS, JIBS)
◆ 제주어류양식수협이 만든 사료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다. (KBS, MBC)
◆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기부채납 받은 맹지에 농지 경작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KBS)
◆ 제주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농번기 영농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도내 4개 소방서에 재난현장대응 전담부서인 '현장대응단'이 출범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아라동 4층짜리 다가구 주택 아래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대학 교수를 스토킹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KBS, JIBS)
○ 제주도에도 노란색 횡단보도가 시범 도입된다. (KBS, MBC, JIBS)
○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인천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에 도전한다. (KBS)
○ 탐라해상풍력이 발전용량을 기존 30MW에서 102MW로 3배 넘게 확장하려는 계획이 최근 제주도 풍력발전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심의 결과를 취소하고 재심의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저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노지감귤 밭에서는 잿빛곰팡이병 방제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KCTV)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이 유럽산 가자미의 일종인 터봇 종자 생산에 성공했다. (MBC, KCTV)
○ 제주도의회가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올바른 안내판 설치 청원'을 의결한 것에 대해 박진경 대령의 유족 등 6개 단체가 박 대령에 대한 음해이자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 (MBC)
○ 4·3 폄훼와 왜곡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오늘(10일)로 미뤄졌다. (JIBS)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 기간이 연장됐다. (JIBS)
○ 최근 들어 제주에 이상 고온과 집중 호우 같은 극한 기상 상황이 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기상 변화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1차 산업에도 강한 영향을 미치면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응 전략 마련이 보다 시급해졌다. (JIBS)
○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저지 관련 결의안 의결을 보류했다. (JIBS)
○ 오영훈 도정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1차 도민 의견 수렴이 마무리됐다. (JIBS)
○ 요즘엔 맞벌이 하는 가정이 대부분이라 초등학생 자녀를 학교 돌봄교실에 맡기는 경우가 많다. 읍면지역의 경우 대안마저 찾기 어려워 돌봄 공백은 고스란히 부모의 몫으로만 남아있다. (JIBS)
○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기출문제 재출제로 재시험이 결정돼 논란이 예상된다. (JIBS)
○ 제주도내 부동산 시장은 그동안 개발 붐에 더해 비규제지역이라는 이점으로 외지인의 투자 수요가 집중돼 왔다. 하지만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이렇다 할 투자 호재가 보이지 않으면서 제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외지인의 관심이 줄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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