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31.(수)오전 TV주요뉴스>
◆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추진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6월에 내려진 제주도의 두 번째 개설허가 취소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되면서 초유의 추경안 처리 불발의 불씨가 된 송악산 사유지 매입안이 어제(30일) 폐회 중 열린 상임위 4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KBS, MBC, JIBS, KCTV)
◆ '아이를 가질 때부터 차별을 받는다.' 상상이 가는가? 실제 청소년 한 부모는 임신 과정에서부터 잘못이라도 한 듯 무시하는 언사와 행동을 경험한다고 한다. 바로 우리 사회 인식의 현 주소인데, 가정의달 기획 청소년 한 부모 마지막 순서, 청소년 한 부모들의 소소한 바람을 전한다. (KBS)
◆ 제주에 입항했던 크루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17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어제(30일) 서귀포시 강정항에 입항했다. 이를 통해 4천 명에 육박한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으며 일본인 관광시장이 활기를 띨지 업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KBS, MBC, KCTV)
◆ 어제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짙은 안개로 구름고도 특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KBS)
◆ 70여 년 전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한 수형인들에게 잇따라 무죄가 선고됐다.(KBS, MBC, JIBS)
◆ 호주 전 외교부 장관을 지낸 개렛 에반스 교수가 제5회 제주4·3평화상을 수상했다. (KBS, MBC, JIBS, KCTV)
◆ 월정리 해녀회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현장에서 장비 투입을 막던 해녀들이 경찰에 연행됐다며 인권 침해와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KBS)
◆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을 위한 건설설계 공모 결과, '이즈건축'과 '유원' 건축사사무소의 공동응모작, '동백동산에 스며들다'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MBC, JIBS, KCTV)
◆ 제주 제 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도민의견 수렴이 오늘 마무리된다. (MBC, JIBS)
◆ 정원 20명 이하인 가정어린이집의 폐원을 막기 위해서는 영아 수가 아닌 학급 당 보육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MBC, KCTV)
◆ 울산에서 나흘 동안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 등 34개의 메달을 따냈다. (MBC, KCTV)
◆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MBC, JIBS)
◆ 제주 삼다수가 출시 25년 만에 누적 매출액 3조 5천억 원을 돌파했다. (MBC, JIBS)
◆ 대구공항에 착륙하던 중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를 겪었던 전국소년체전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치료가 시작됐다. (JIBS)
◆ 게나 새우 같은 갑각류는 전 세계 해양 생물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그동안 관련 조사나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JIBS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제주 연안 생태계의 핵심인 갑각류의 서식 실태와 과제 등을 짚어보겠다. 첫 번째 순서로, 제주에서 그동안 보고된 적이 없는 새로운 갑각류를 전한다. (JIBS)
◆ 제주대학교가 5년간 교육부에서 1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JIBS)
◆ 제주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가 내놓은 돌봄 교실인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다. (JIBS)
◆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성 교육 방향을 찾기 위한 교육정책토론회가 오늘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JIBS)
◆ 현재 제주자치도 조례로 제정돼 있는 김만덕상에 대한 국제상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JIBS)
◆ 제주에서 퇴직한 공무원 10명 가운데 7명은 5년 미만 근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남방큰돌고래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도입 방안에 대해 국제적 논의가 이뤄진다. (JIBS)
◆ 술에 취해 보도블럭을 이용해 기물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위협한 40대가 구속됐다. (JIBS, KCTV)
◆ 어제(30일) 새벽 4시2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전산전력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JIBS, KCTV)
◆ 제주에서도 공무원 중도 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젊은 세대 공무원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이 추진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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