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30.(화)오전 TV주요뉴스>
◆ 서귀포 정방폭포는 4·3 당시 산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학살당한 아픔이 서린 곳인데, 이곳에서 희생된 무고한 제주도민의 넋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 70여 년 만에 마련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 검증 절차 없는 제2공항 의견 수렴 방식에 대해 "형식적이다", "갈등을 더 유발시킨다"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한데, 그럼 외국에선 개발사업이나 갈등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KBS)
◆ 돌봄이 절실한 나이에 돌봄에 지쳐가는 우리 이웃이 있다. 아이를 돌보는 부모이면서 돌봄을 받아야 하는 청소년 한 부모들인데, 청소년 한 부모 가정을 조명하는 기획뉴스로 짚어봤다. (KBS)
◆ 비행 중 문이 열린 항공기에 탑승했던 도내 소년체전 참가 초·중학생 5명과 지도자 3명 등 8명이 어제(29일) 배편으로 제주에 도착했다. (KBS, JIBS, KCTV)
◆ 일본발 크루즈 3척이 잇따라 제주에 입항하면서 일본인 관광 시장에 활기가 띨지 주목된다. (KBS, MBC, JIBS)
◆ 어제(29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 해안 인근에서 60대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서귀포해경이 구조했다. (KBS, MBC)
◆ 제주지역 가정폭력이 끊이지 않아 대책이 시급하다. (KBS)
◆ 제주도는 도내 지방어항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시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7억 6천500만 원을 투입해 이·미용료와 목욕료를 지원한다. (KBS)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4.3 당시 피해를 당한 종교단체에 추모행사 등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MBC)
◆ 제주는 독특한 신화와 전설을 비롯해 수많은 이야기거리를 간직한 곳인데.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악한 극장가에 제주 신화를 소재로 제주 업체가 만든 애니메이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 자본과 인력이 수도권에 몰려 발생하는 지역 소멸과 OTT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지역 MBC가 생존 위기를 맞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게 재원 확보인데, 본사와 지역사 간 기울어진 광고료 배분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최근 어선과 유람선, 요트 등이 함께 사용하면서 혼잡해지고 있는 제주시 도두항이 확장된다. (MBC, JIBS)
◆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셋째날인 어제(29일), 제주선수단은 레슬링과 수영 등 11개 종목에서 메달 6개를 추가로 따냈다. (MBC)
◆ 얕은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루질을 규제할 수 있는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MBC)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다음 달 1일 실시되는 6월 모의평가에 제주에서는 고3 재학생과 졸업생 등 수험생 6천400여 명이 응시한다. (MBC)
◆ 제주도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MBC)
◆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이달 말로 종료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MBC)
◆ 괌을 강타하고 북상 중인 '슈퍼태풍' 마와르 진로가 일본을 향하고 있다. (JIBS, KCTV)
◆ 제주지역 100가구 가운데 7가구 이상이 한부모 가족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과 사회적 편견까지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지원책이 보다 현실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JIBS)
◆ 한부모 가족 자녀 학습비가 지원된다. (JIBS)
◆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JIBS)
◆ 우도는 제주섬의 축약이라고도 한다. 빼어난 풍경에 연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지만, 그 안에선 공동체 문화가 사라지고 주민들 간 생활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JIBS)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가 해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녀 마을로 조성된다. (JIBS)
◆ 제주 뿔소라 판촉행사가 연중 마련된다. (JIBS)
◆ 제주에서 한 해 평균 7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여름 슈퍼 엘리뇨가 예상되는데 따라 폭염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JIBS)
◆ 고등학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제주지역 대학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JIBS)
◆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나 유족을 찾는 사업이 이뤄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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