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4.(수) 오전 TV 주요뉴스>
◆ 이달 말일로 예정된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 기간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다. 제주도는 그동안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해 각종 문제점과 의혹에 대한 검증이 가장 중요하다면서도, 도민 의견만 수렴하고 있는데, 도민들은 제주도의 의견수렴 방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KBS, MBC, JIBS)
◆ 제주 제2공항 반대단체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공항 추진 여부에 대한 주민투표를 공식 건의했다. (KBS, MBC, JIBS, KCTV)
◆ 사상 초유의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보류 사태로 민생 현안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KBS)
◆ 국가중요시설 최고등급인 제주국제공항을 멈춰 세운 물체가 드론인지, 새인지 규명되지 않은 채 수사가 종결된다. (KBS)
◆ 제주대학교가 학사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KBS, JIBS, KCTV)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FA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 (KBS)
◆ 제주도가 4·3평화공원 활성화 등 내년도 주요사업 5건을 국비에 반영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제주종합운동장 일대를 종합스포츠타운으로 만들기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추경예산안 표류는 제주 정치권의 민주당 독주가 낳은 교만과 무능, 무책임의 끝판왕이라고 주장했다. (MBC, JIBS, KCTV)
◆ 제주 바다에서 사는 남방큰돌고래는 10년 가까이 새끼를 돌볼 정도로 모성애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제주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포기하지 않고 업고 다니는 어미의 모습이 포착돼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MBC, KCTV)
◆ 제주 바다에 방류된 비봉이 등 남방큰돌고래들의 적응 여부와 방류 효과를 분석하는 조사가 진행된다. (MBC, JIBS)
◆ 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신체 사진을 보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MBC, JIBS, KCTV)
◆ 애월항과 전남 진도항을 잇는 여객선 취항이 추진된다. (MBC)
◆ 제주도 보훈단체들이 입주할 보훈회관이 내년 9월 8층 규모로 지어진다. (MBC)
◆ 제18회 제주포럼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JIBS, KCTV)
◆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현장에서 장비 투입을 막던 해녀 2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풀려났다. 공사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우려된다. (JIBS)
◆ 제주도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JIBS)
◆ 어선이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JIBS, KCTV)
◆ 우수관으로 폐인트를 버린 업체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지역의 저수지마다 녹조 문제가 매년 심화되고 있다. 녹조가 심할 경우에는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어 지하수 사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이 골칫거리 녹조를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동원되고 있다. (JIBS, KCTV)
◆ 기상악화로 취소됐던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7일 새별오름에서 열린다. (JIBS)
◆ 제주도내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고용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실시된다. (JIBS)
◆ 공무원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JIBS)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의 내용을 담은 포스터 부착자에 대한 경찰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과잉대응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제주들불축제는 20년 넘게 이어져오며 제주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 하지만 최근 다른 지역 산불 등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놓기 행사 등은 치러지지 않았고 환경 훼손 문제 등이 거론되며 기후시대를 역행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들불축제는 시민들의 숙의형 민주주의, 원탁회의 방식을 통해 계속 추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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