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23.(화) 오전 TV주요뉴스>

 

◆ 올해 첫 제주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심사 보류 여파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탐나는전 할인 혜택 중단과 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연기 등 민생 사업에 차질이 생기는데, 제주도와 도의회는 조속한 추경안 처리를 강조하지만, 협의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KBS, MBC, JIBS, KCTV)

 

◆ 정의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탐나는전 할인 중단 사태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정과 도의회의 힘겨루기에 민생 정치가 자취를 감췄다며 비판했다. (MBC)

 

◆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사 보류되면서 탐나는전 현장할인 정책이 잠정 중단된다. (JIBS, KCTV)

 

◆ 추경예산이 심사 보류된 것과 관련해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의회와의 소통강화를 주문했다. (JIBS, KCTV)

 

◆ 추경 예산안이 심사보류 결정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도의회 의원들이 줄줄이 해외연수에 나서면서 협상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JIBS, KCTV)

 

◆ 심야 시간대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가운데는 같은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도 사흘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학교폭력 실태를 조명하는 심층 기획 마지막 순서다.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전담 경찰관까지 배치됐는데도 왜 학교폭력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지 심층 취재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핵 오염수를 받는 사진이 담긴 포스터가 제주도내 곳곳에 부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어민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해상 시위를 벌였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그제(21일) 저녁 6시 45분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6.3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경남 사천 선적 어선 2척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UN이 정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도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KBS)

 

◆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어제(22일) 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했다며, 내년도 보수 인상을 요구했다. (KBS, MBC)

 

◆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등 돌봄교실 초과수요가 지난해 831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 (KBS, JIBS)

 

◆ 도내 농가에서 슈퍼한우 3마리가 동시에 나왔다. (KBS, KCTV)

 

◆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모두 11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도내 발생 농가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올해 산 마늘 수매 작업이 시작됐다.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오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수입산 공세가 거센데다 날씨 탓에 상품성까지 떨어져 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건의했다. (MBC, JIBS, KCTV)

 

◆ 이번 주말 석가탄신일 연휴에 관광객 16만 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6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MBC)

 

◆ 제주 4.3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처벌규정을 신설하는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에 회부됐다. (MBC)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에 대한 재판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 전망이다. (JIBS, KCTV)

 

◆ 제주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주의보가 발령됐다. (JIBS, KCTV)

 

◆ 제주 서부지역에 미래세대에게 제주 4·3을 알리기 위한 4·3 학생 교육관이 빠르면 내년 착공된다. (JIBS)

 

◆ 제주종합경기장에 있는 쉼터 철거가 오는 11월로 늦춰졌다. (JIBS)

 

◆ 계류 중인 7단계 제도개선안이 국회를 통과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IBS)

 

◆ 교통약자들이 저상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오는 25일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한다. (JIBS, KCTV)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통 사찰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이 강화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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