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2.(월)오전 TV주요뉴스>
◆ 전국적인 산불 우려 속에 지난 3월 제주들불축제 불놓기 행사가 취소됐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처리를 하지 못했던 축제 참가자들의 소원지를 뒤늦게 태우는 행사가 열렸는데, 여러 논란 속에 앞으로 들불축제 존폐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KBS, JIBS)
◆ 서귀포 도심지역을 가로지르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KBS, MBC, JIBS, KCTV)
◆ 위급 상황에 급히 몸을 피하고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공간인 '안심부스'가 있다. 5년 전 제주시내 두 곳에 설치돼 지금까지 5천만 원 상당의 예산을 들였지만,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고 한다. 아예 무용지물이 돼 철거까지 검토할 처지다. (KBS)
◆ 제트스키를 타며 남방큰돌고래 무리에 과도하게 접근해 이동을 방해한 운항자들이 해경에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친모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을 존속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제주지역의 한 테마파크 대표 이 모 씨에게 사기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KBS)
◆ 제주도의회가 지난 19일 추경예산안 심사를 보류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오늘(22일)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MBC)
◆ 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가 어제 오전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MBC, JIBS)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횟수 제한이 폐지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 도민들의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MBC, JIBS)
◆ 제2호 태풍 '미와르'가 북상 중인 가운데 제주에 영향을 미칠 지 진로가 주목된다. (MBC)
◆ 팀 창단 최다인 6연승에 도전했던 제주유나이티드가 FC서울에 아쉽게 비겼다. (MBC)
◆ 서귀포지역 옥외광고물 4만여 개에 대한 전수 조사가 이뤄진다. (MBC, KCTV)
◆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올해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MBC)
◆ 송악산 사유지 매입 등을 추진하겠다며 제주도가 제출했던 추경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도의회에서 심사가 보류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도의회의 예산을 둘러싼 갈등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다가오면서 제주지역 어민들의 반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제주도 자치권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리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른 여름 축제도 시작된다. (MBC)
◆ 한국공항공사가 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MBC)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일본으로 출국한 가운데, 제주출신 위성곤 국회의원이 비판 입장을 내놨다.(JIBS, KCTV)
◆ 자활 사업 참여 대상자들에 대한 확인 조사가 이뤄진다. (JIBS)
◆ 저소득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대한 맞춤형 개조 작업이 이뤄진다. (JIBS)
◆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곳곳에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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