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8.(목)오전 TV주요뉴스>
◆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네 번째 공판이 열렸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 기간에 있었던 제주대 교수 지지 선언 등에 당시 오영훈 지사 후보 캠프가 관여했는지가 쟁점이 됐다. (KBS, MBC, JIBS, KCTV)
◆ 송악산 일대 사유지 매입을 놓고 제주도와 도의회 간 신경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의회 예결위 회의에서 현지홍 도의원은 도의회 예산 확보 지연 등의 경우 매입 대금 지급을 미룰 수 있는 조항이 송악산 기본 합의안에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KBS, JIBS)
◆ KBS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최근 발생한 중학생 학교폭력 사례를 보도했었는데, 가해 학생들은 이미 다른 학교폭력 사건으로 강제 전학 처분이 내려졌지만, 피해는 되풀이됐다. (KBS)
◆ 오늘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43주년을 맞는다. 국가 폭력을 딛고 화해와 평화를 향해 뻗어 가는 제주 4·3과 광주 5·18이 오늘 제주에서 만났다. (KBS, MBC, JIBS)
◆ 제2공항 예정지의 클링커층 시료 폐기는 기본계획안의 과업지시서를 지키지 않은 것이라는 KBS 보도와 관련해 공동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KBS)
◆ 끊이지 않는 학교폭력을 비롯해 음주운전과 마약범죄 등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민간단체가 협력하기로 했다. (KBS)
◆ 음주운전으로 7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에게 징역 7년형이 선고된데 대해 검찰과 피고인 모두 항소했다. (KBS, JIBS, KCTV)
◆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재배해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녀가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도지사가 추진하는 국제조각페스타 제주 개최 사업을 위한 추경 예산안의 성격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KBS)
◆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오등봉도시공원과 중부공원의 사업부지 용도가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내 도로에서 경찰 순찰차와 승합차의 한밤 추격전이 벌어졌다. 경찰이 수백 미터를 쫓아가 잡고 보니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미등록 외국인이었는데, 음주 측정까지 거부했다. (MBC, KBS, JIBS, KCTV)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MBC)
◆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건설노조 제주지부는 어제(17일)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건설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MBC)
◆ 제주 제 2공항 백지화전국행동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다는 검증 결과를 설명했다. (MBC, KCTV)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올 여름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도 이상 오르는 슈퍼 엘니뇨 발생이 우려된다며 특별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제주 해녀들의 무리한 조업을 막기 위해 소득을 보전해주는 해녀 은퇴수당이 인상된다. (MBC)
◆ 청년들을 위한 사회진입안정지원금 제도가 추진된다. (MBC)
◆ 최근 5연승으로 리그 3위까지 도약한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1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MBC, JIBS)
◆ 도내 어린이집 급식소에 대한 정기점검이 조기 시행된다. (MBC, JIBS)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불안과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아직 방류 전인데도 횟집 운영을 포기하거나 직원들의 유급휴가를 검토하는 업체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JIBS)
◆ 꿀벌이 사라져 농가에 어려움이 닥쳤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꽃이 많이 피고 꿀이 많은 식물인 밀원수를 확대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제주는 좀처럼 밀원수 확보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JIBS)
◆ 수확철을 맞은 마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마늘 생산 농가들이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JIBS)
◆ 외식 물가가 크게 올라 가계 지출 부담이 커지고 있다. (JIBS)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삼다수'와 '고등어'등이 포함됐다. (JIBS)
◆ 비산먼지가 발생한 사업장 10곳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JIBS, KCTV)
◆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기류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도의회와 집행부간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데, 이번엔 회식자리에 대한 지적까지 나왔다. (JIBS)
◆ 제주에서 조업하는 해녀가 일 년 새 200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주차난과 교통난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에서는 차량 증가 억제를 위한 차고지 증명제가 시행되고 있다. 사실상 2017년부터 본격 시행되며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차량 등록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제주 인구수를 넘겼다. 차고지증명제가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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