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9.(금)오전 TV주요뉴스>

 

◆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은 제주에서는 초과 발전이 일어날 때 강제로 발전시설을 차단하는 출력 제어 조치가 빈번한데,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이 이러한 정부의 출력 제어 조치가 위법하다며, 처음으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빌린 지인의 차인 줄 알고 탔던 다른 차가 시동이 걸리는 바람에 절도범으로 몰린 한 관광객이 있다. (KBS)

 

◆ 제주도민의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KBS 여론조사 결과를 전한다. 취임한 지 1년을 넘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높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설문대할망전시관의 공간 활성화 용역 최종보고회가 어제(8일)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열렸다. (KBS)

 

◆ 글로벌 소재와 부품, 장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를 공유하는 첫 세계재료총회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KBS)

 

◆ 제주 4·3 당시 군사재판을 통해 억울하게 옥살이 한 수형인들에 대해 국가 차원의 직권재심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청구 인원이 1천 명을 넘었다. (KBS, MBC, KCTV)

 

◆ 어제(8일) 낮 한시 쯤 제주시 이도초등학교 옥상에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불이 나 7분여 만에 진화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연산호 군락을 훼손한 잠수함 업체가 검찰에 넘겨졌다. (KBS)

 

◆제주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불법 마약류 성분이 3년 연속 검출됐다. (KBS, MBC, JIBS, KCTV)

 

◆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점점 다가오면서 제주지역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휴대용 방사능 검사 장비를 도입해 대응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인력이 부족한데다 삼중수소를 검사할 수 있는 장비는 연말에나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사유 재산권 침해 등 토지주들의 반발로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 개정 논란이 8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제주도가 토지주가 제주도지사에게 곶자왈을 매수해달라고 청구할 수 있는 조항이 담긴 곶자왈 보전과 관리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MBC, JIBS)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 100만 원이 올해 처음으로 지급된다. (MBC, KCTV)

 

◆제주지역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MBC, JIBS)

 

◆ 민주노총 제주지부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뉴월드마트지회는 어제(8일) 뉴월드마트 화북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뉴월드마트에 노조와 즉각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MBC)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아침 8시쯤 제주시의 한 숙박업소 화장실에 침입해 외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다. (MBC, JIBS, KCTV)

 

◆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와 관련해 제주에서도 사기범 20명이 붙잡혔다. (MBC)

 

◆올해 청소년 육성기금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MBC)

 

◆ 해양안전 관련법 위반 행위가 크게 늘었다. (MBC, JIBS)

 

◆제주지역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기기가 보급된다. (MBC)

 

◆제주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 전부개정안이 상위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고 있는 변호인이 제주자치도 법무특보로 지명됐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공식 일정을 중단했다. (JIBS)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고 이유빈 양의 사인이 백신과 관계없다는 질병관리청 심의 결과와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대통령실에 도지사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JIBS)

 

◆ 한국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 3용사인 고 강승우 소위에 추념식이 어제(8일) 탐라자유회관에서 열렸다. (JIBS, KCTV)

 

◆ 최근 JIBS가 보도했던 제주막걸리 측과 시공사와의 지하수 오염 우려 분쟁과 관련해 법원의 화해 조정 신청으로 마무리됐다. (JIBS, KCTV)

 

◆ 제주4·3의 세계화를 위해 아시아기자협회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JIBS, KCTV)

 

◆ JIBS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사월의 기록'이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한국PD(JIBS)

 

◆ 상습적으로 나타나는 들개에 주민 신고가 잇따르면서 포획 작업이 이뤄졌다. (JIBS, KCTV)

 

◆ 서귀포시 지역 반려동물 등록률이 40%에 머무르고 있다. (JIBS)

 

◆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이 3번째 의사 공모에도 지원자가 없어 또 다시 개원이 늦춰지게 됐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