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8.(목)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 예정부지에서 1.2km 거리에 있는 수산동굴 위로 새로운 가지굴이 확인됐다. 실제, 제2공항 예정부지 인근에는 여러 용암동굴이 있어 안전성 등에 우려가 제기돼 온 만큼, 추가 조사가 시급해졌다. (KBS)

 

◆ 자동차 최대 속도가 110km인데, 142km 속도로 과속 적발된 한 택시기사의 억울한 사연 전한 적이 있다. 당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가 잇따르면서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는데, KBS 취재결과 경찰의 단속 장비 오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도민의 선택을 받은 지 1년이 됐는데, 제주도민들은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과 김광수 교육감의 교육행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KBS 여론조사 결과를 전한다. (KBS)

 

◆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변호인이 제주도 법무특보로 지명됐다. (KBS)

 

◆ 제주도개발공사와 관광공사, 테크노파크와 에너지공사 등 도내 5개 공공기관이 기업연계 등을 통해 올해 안에 일자리 천여 개를 공급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신제주권에 중·고등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KBS, KCTV)

 

◆ 올해 초 제주시 오등동에서 발견된 고려 시대 추정 절터가 다섯 달 넘게 방치된 채 훼손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문화재청이 이달 안에 보존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KBS)

 

◆ 한상철 신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첨단 과학 기술을 활용해 해상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KBS, KCTV)

 

◆ 교차로 꼬리 물기 운전을 단속하기 위한 장비가 제주에 도입된다. (KBS)

 

◆ 예산 소진과 추경예산 갈등으로 중단됐던 탐나는전 할인 혜택이 오늘(8일)부터 재개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재개는 되지만 5개월 남짓이면 모두 소진되는데다 국비 지원도 불확실해 운영 차질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MBC, JIBS)

 

◆ 취약계층 대상 소액대출 상품인 '제주혼디론'의 대출 금리가 인하된다. (MBC)

 

◆ 지난 주말 제주 이호해수욕장에서 수십만 마리로 추정되는 죽은 물고기가 발견됐다. 지난해 경남지역에서 집단 폐사했던 정어리 떼로 확인됐는데, 올해는 더 많은 정어리 떼가 몰려올 것으로 보여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MBC)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MBC, JIBS, KCTV)

 

◆ 제주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가구 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의 공공근로사업이 하반기부터 확대된다. (MBC, KCTV)

 

◆ 어제(7일)부터 제주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참여하지 않는 카페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MBC, JIBS)

 

◆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에 대해 제주지역 사업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선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오지애 판사는 게임 앱의 시스템 오류를 이용해 사기를 벌인 3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1년에 두 차례 재배할 수 있는 메밀 채종 단지가 조성됐다. (MBC)

 

◆ 관광개발사업장의 고용 이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관광'을 기반으로 한 도내 스타트업들을 살펴보는 기획 순서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의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하며 가치를 키워가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취재했다. (JIBS)

 

◆ 제주도내 전체 토지 거래는 계속 줄고 있지만, 제 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토지 거래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추자도 인근 해상의 풍황 계측기 점사용 허가권을 두고 촉발된 공유수면 해상 경계 관련 심판이 청구됐다. (JIBS)

 

◆ 지난달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항공기 착륙 도중 비상구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이 같은 돌발사고 대책을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JIBS)

 

◆ 그제(6일) 중앙선 침범으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졸음운전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JIBS, KCTV)

 

◆ 감귤 농가가 많은 제주의 특성 상 가지치기를 할 때 전정가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전동 가위 보급이 늘고 있는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JIBS)

 

◆주변 도로 차량 정체가 심한 드라이스루 매장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JIBS)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JIBS)

 

◆ 제주 지역 아동이 최근 6년간 7000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곶자왈 보전 관련 조례안과 관련해 도민 의견이 수렴된다. (JIBS)

 

◆제주시 지역의 장년층 1인 가구에 대한 조사 결과 복지 대상자 400여 가구가 확인됐다. (JIBS, KCTV)

 

◆ 지난달 드림타워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과 이용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JIBS, KCTV)

 

◆지난해 4.3 가족관계 불일치 실태조사에 이어 올해는 이를 정정하기 위한 신고 접수가 이뤄진다. 하지만 일부 쟁점들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당초 7월 예정이던 정정 신고 기간도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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