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금)오전 TV주요뉴스>
◆ 그제로 마감된 제2공항과 관련한 도민 의견 상당수가 찬반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쟁점에 대한 검증 없이 찬반 입장만 재확인된 셈인데, 국토부가 이 같은 단순한 도민 의견만 보내오면 곤란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KBS, MBC, JIBS, KCTV)
◆ 공영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되는 차량은 미관을 해치는 데다 안전까지 위협하는데도 행정당국의 강제집행은 사실상 전혀 없었는데, 제주시가 이달부터 강제견인을 추진하기로 했다.(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산 마늘 수매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농가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는데, 수확기를 맞아 마늘 절도까지 이어지면서 농민들이 두 번 울고 있다. (KBS)
◆ 제주는 초록 빛깔이 펼쳐진 드넓은 청보리밭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제주가 색깔이 있는 보리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다. (KBS, MBC, KCTV)
◆ 제18회 제주포럼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KBS, JIBS, KCTV)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KBS, JIBS, KCTV)
◆ 제114주년 제주의병 항일항쟁 기념식이 어제(1일) 제주시 모충사 의병항일항쟁 기념탑 앞에서 열렸다. (KBS)
◆ 동성 제자를 강제 추행한 제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SNS를 통해 모집한 청소년들에게 담배와 술을 대신 구매해 준 20대 2명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뒤 검찰에 넘겼다. (KBS, MBC, JIBS, KCTV)
◆ 이번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 관광객 20만 9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협력한 '2023 꿈나무 기자단'이 발족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 (KBS, KCTV)
◆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민관협력의원이 추진됐지만 근무할 의사가 없어 개원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KBS, JIBS)
◆ 이르면 올해 말부터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의 용진각 출렁다리에 실시간 관리·감독이 가능한 CCTV가 설치된다. (K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저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MBC, JIBS)
◆ 무면허 운전을 하다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난 미등록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MBC, JIBS, KCTV)
◆ 제주와 일본, 대만을 잇는 5천 킬로미터의 무동력 항해가 제주에서 시작됐다. (MBC)
◆제18회 제주포럼에선 지방의회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JIBS)
◆JIBS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제주 연안에서 확인되고 있는 신종 갑각류 소식을 취재 보도하고 있다. 이 변화에 JIBS가 주목한 이유는 갑각류가 제주 연안 생태의 지표종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각류에 대한 조사는 여전히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 (JIBS)
◆ 제주에서도 80여명이 연루된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JIBS)
◆ 해발 1천 600미터 한라산 선작지왓에 철쭉이 만개했다. (JIBS)
◆제주출신인 한국체대 강상현이 첫 출전한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JIBS)
◆용담동 유적지 일대는 국가 지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 제주도가 이 일대 건축 허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갖기로 해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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