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1.(수)오전 TV주요뉴스>
◆ 주민 반발로 중단됐던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다시 시작된다. 6년에 가까운 진통 끝에 제주도와 마을회가 가까스로 합의에 이른 건데, 과제도 남았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임시회에서 상정이 보류된 곶자왈 보전관리 조례 개정안이 이번에는 심사 보류됐다. (KBS, MBC, JIBS, KCTV)
◆ 해수욕장에 텐트 등 캠핑 물품을 놔두고 장기간 자리를 차지하는 이른바 '알박기' 문제,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KBS도 여러차례 보도했었는데, 정부가 올 여름부터 이를 즉시 철거할 수 있도록 했다. (KBS, MBC, JIBS)
◆ 한국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4·3의 아픔과 진실을 알려온 영화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4·3영화제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린다. (KBS, JIBS, KCTV)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KBS, MBC)
◆ 제주 제2공항 의견 수렴 분석 결과가 나오면서 제주도가 조만간 국토부에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KBS)
◆ 7단계 제도개선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서귀포시 하효동 효돈 입구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61살 현 모 씨가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KBS)
◆ 제주지역 노동계가 고 양회동 건설노조 조합원을 추모하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KBS)
◆ 학교당 5년간 약 1천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교육부의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에서 제주대학교가 탈락했다. (KBS, MBC)
◆ 도내 장애인들이 자신의 동네에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가 차원의 제주 물류 기반시설인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KBS, KCTV)
◆ 일본 도쿄의 한 대학교. 사회학 세미나 수업이 한창이다. 주제는 사회 다양성 확보 방안과 소수자들을 위한 정책. 외국인 주민과 성소수자 등 일본 내 여러 소수자들이 사회 안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한 학기 동안 실태를 조사하고 대안을 찾아 보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MBC)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함덕과 중문해수욕장에서 방사능 긴급조사가 이뤄졌다. (MBC, JIBS)
◆ 올 여름 제주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MBC, JIBS)
◆ 드림타워와 신화월드 등 대형 건물 13곳에서 쓰는 에너지가 제주지역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피서철을 앞두고 제주지역 해수욕장에 대한 범죄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MBC, JIBS, KCTV)
◆ 섬 속의 섬 우도의 대표 특산물이 바로 땅콩이다. 이 우도에서 올 들어선 유독 땅콩 농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싹만 나면 시들어 죽는 이상 현상이 발생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JIBS)
◆ 어제(20일) 제주 전역에서 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제주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JIBS, KCTV)
◆ 제주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예산 갈등 방지를 위해 재정운영 관련 TF를 사전에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JIBS, KCTV)
◆ 중간고사에 기출 문제를 출제해 논란이 됐던 제주시내 모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일부 교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도의회에서도 철저한 조사와 대응을 요구하고 있어 도교육청의 대응이 주목된다. (JIBS)
◆ 제주대병원에서 어제 낮 한때 정전 이 발생했다. (JIBS)
◆ 제주지역 버스 승차대 일부가 규격에 미달하는 제품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JIBS)
◆ 제주를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해달라는 서명이 산업통상자원부로 전달됐다. (JIBS, KCTV)
◆이맘쯤 한라산을 수놓는 털진달래와 산철쭉의 자생 분포를 담은 항공 정사영상이 구축됐다. (JIBS)
◆원하는 학교에 배정되지 못하자 위장전입으로 전학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동지역 평준화 고등학교와 달리 중학교는 별다른 기준이나 제한이 없다보니 전입학이 급증해 학사 운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