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0.(화)오전 TV주요뉴스>

 

◆ 얼마 전 성산일출봉 인근 도로에서 낡은 하수관이 파손돼 오·폐수가 새는 사고가 났는데, 제주지역 노후 관로 비중은 40%에 육박하지만, 이 모두를 교체하기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KBS)

 

◆ 최근 전국적인 천일염 품귀 현상과 소금 가격 인상으로 제주에서도 소금 사재기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천일염 생산량이 정상화되면 공급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 패러글라이딩 사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철저한 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KBS, MBC, JIBS)

 

◆ 사찰 불전함에서 시줏돈을 훔치려던 외국인들이 달아난 사건이 제주에서 일어났다. 대낮에 벌어진 모습이 사찰 CCTV에 고스란히 찍혔는데, 이들이 불전함을 털기 위해 사용한 건 양면테이프였다. (KBS)

 

◆ 해외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제주 간첩단 사건'의 피고인들이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만취 운전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 된 배우 곽도원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KBS, MBC)

 

◆ 제주도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300억 원 이상 바이오기업 20개 업체를 키우는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KBS, MBC, JIBS, KCTV)

 

◆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의 동승보호자를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 곶자왈 보전관리 조례 개정안에 대한 오늘(20일)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환경단체가 우려를 표하며 보완을 요구했다. (KBS, JIBS)

 

◆ 4·3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 소속 민간 위원 절반의 임기가 오는 23일 만료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4·3 때 억울한 옥살이를 해 직권재심 청구가 가능한 대상자들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8차 추가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일본 도쿄의 한 법률사무소. 사무 회의가 한창이다. 한국인 변호사와 유창하게 한국말로 업무를 논의하는 이는 올해 39살의 김홍지 변호사. (MBC)

 

◆ 최근 4명의 사상자가 난 서귀포시 덤프트럭 4중 충돌사고와 관련해 사고 구간의 화물차량 통행금지가 검토된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제주 연안의 해양안전사고가 한 해 평균 8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70대 낚시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MBC)

 

◆ 2년 6개월 동안 자연휴식년제를 가졌던 용눈이오름이 다음달 1일 개방된다. (MBC, JIBS, KCTV)

 

◆ 서귀포지역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MBC)

 

◆ 최근 고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이 제주에서도 늘어난다. (MBC, JIBS, KCTV)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수산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JIBS)

 

◆ 다른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제주의 돌담은 독특한 경관을 자아낸다. 이 돌담을 쌓는 기술인 '메쌓기 기술'에는 제주 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데,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JIBS)

 

◆관광7객이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기후 위기 시대, 탄소를 흡수하는 저장소이자 지구를 지킬 마지막 수단으로 착한 탄소 '블루카본'이 주목받고 있다. 블루카본은 갯벌과 해조류 등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원을 말하는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반해 제주에선 아직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JIBS)

 

◆ 이르면 이달 말부터 청정에너지인 그린수소가 제주에서 생산된다. (JIBS)

 

◆ 태양광 발전 사업 출력 제어 조치로 인한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이 정부에 기준과 절차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JIBS, KCTV)

 

◆ 제주국제대학교가 5년 연속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제한하는 부실대학으로 선정됐다. (JIBS, KCTV)

 

◆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통해 현금 6천300만 원과 명품가방 등이 압류됐다. (JIBS, KCTV)

 

◆ 헤어진 연인의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JIBS, KCTV)

 

◆ 제주시내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구간에 급행버스 3개 노선이 신설된다. (JIBS, KCTV)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수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횟집과 수산시장은 벌써부터 손님이 줄어들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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