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8.(수)오전 TV주요뉴스>
◆ 오영훈 지사가 취임 1년을 맞아 도민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도민들은 촘촘한 사회안전망과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대책, 2공항 갈등 해소책 등을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해류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급속히 빠져나가는 '이안류'에 주의해야겠다. 개장 전인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이 역파도인 이안류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KBS, MBC, JIBS)
◆ 최근 제주에서 뺑소니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20대 남성이 병원에 실려 갔었는데, 경찰이 조사해봤더니 이 남성, 피해자 행세를 한 차량 절도범이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4·3 전담 재판부는 어제(27일) 제주 4·3 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33차·34차 청구인 6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사건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옥살이했던 수형인 258명에 대한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KBS, MBC, KCTV)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수능 킬러문항과 관련해 제주도 교육청은 수험생, 학부모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KBS)
◆ 제주 아리랑의 가치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S)
◆ 간호법 제정 무산에 반발해 간호사 4만 3천여 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804명이 면허증을 반납했다. (KBS)
◆ 도내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목표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KBS, KCTV)
◆ 다음 달 1일부터 전기차 급속충전구역에 주차 등을 통해 충전을 방해하면 곧바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KBS, MBC, JIBS, KCTV)
◆ 서울의 한 사립대. 자이니치 코리안 3세 한광훈 씨가 연구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MBC)
◆ 지난해 불거진 꿀벌 집단 폐사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약품을 교체하기로 했다. (MBC, JIBS)
◆제주지역 성별 임금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실시한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에서 제주 해수욕장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지역 민주화 운동 관련자에게 명예수당이 지급된다. (MBC, JIBS)
◆제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삼다수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제주도개발공사 전·현직 직원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MBC)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가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MBC, JIBS)
◆ 장마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일부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농작물 재해보험인데, 올해 처음으로 단호박이 대상 품목에 포함됐는데 정작 농민들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JIBS, KCTV)
◆올 들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 (JIBS)
◆ 취임 1주년을 앞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제주 100년을 책임질 도민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JIBS)
◆ 올해 제주도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레지던트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코로나19 여파로 3년여 닫혔던 제주 크루즈 뱃길을 통한 제주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 (JIBS)
◆ 전국적으로 운영 규정을 위반한 유아 영어학원이 무더기 적발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6개 학원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JIBS)
◆대형폐기물 배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배출 대상 품목이 확대된다. (JIBS, KCTV)
◆학교 급식실 조리사와 조리실무자 130여 명이 공개 채용된다. (JIBS, KCTV)
◆ 고등학교 IB 과정인 IBDP를 이수한 학생들의 대학 입학 기회 확대 방안을 찾는 세미나가 제주에서 열린다. (JIBS, KCTV)
◆제주동부소방서장에 김대홍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이, 서부소방서장에는 고정배 소방정책과장이 임명됐다. (JIBS)
◆ 화북 주거단지 인근에 위치한 삼수천에는 주택단지를 잇는 오래된 인도교 하나가 있다. 아파트가 조성되며 함께 만들어진 25년 정도 된 다리로 추정되는데, 계속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관리 주체가 없어 개보수는 물론 안전진단 마저 이뤄지지 않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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