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3.(목)오전 TV 주요뉴스>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오면서 가장 가까운 제주지역 어업인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는데, 해양수산부장관이 제주를 찾아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를 약속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도내 시민단체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 (KBS)
◆ 제주지역 노후 하수관에서 3만여 건의 결함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특히 농공단지와 축산 농가가 밀집한 제주시 서부지역 노후 하수관 상태가 심각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선은 2년째 지지부진하다. (KBS)
◆ KBS는 지난 5월, 중증장애인시설의 돌연 폐지 통보에 지낼 곳을 잃을 위기에 처한 장애인들의 사연을 전했었는데, 제주시가 해당 시설에 폐쇄 행정 처분을 내리되 거주 장애인들의 보호를 위해 3년 동안 이를 유예하기로 했는데, 과제는 여전하다. (KBS, MBC, JIBS, KCTV)
◆ 성매수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의원에 대해 민주당 제주도당 윤리심판원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결정했다. 사상 초유 첫 현직 의원 제명으로 지역 정가에도 파장이 일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검찰이 오영훈 지사 등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지 여덟 달 만에 공소장을 변경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의 한 유명 테마파크가 당국의 허가 없이 축구장 4개 면적에 달하는 3만 여 ㎡ 부지 임야를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나 방역소독을 한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다. (KBS)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KBS)
◆ 어제 제주는 북부와 동부에 이틀째 폭염경보가, 서부와 북부 중산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5.1도까지 오르는 등 북동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졌다. (MBC, JIBS)
◆ 제주4.3 당시 도내 종교계 가운데 불교계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개막했다. (MBC, JIBS, KCTV)
◆ 제주목관아를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 (MBC)
◆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소규모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도의회에서 나왔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내 자영업자가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MBC)
◆ 제주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 사고 피해 금액이 70억 원을 넘어섰다. (MBC)
◆ 바둑을 두다 말다툼 끝에 이웃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MBC)
◆ 제주도와 제주도 푸드뱅크가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MBC, KCTV)
◆ 민주노총이 총파업 투쟁 자전거 행진을 벌이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다. (MBC)
◆ 장마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언제 다시 비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많은 비가 올 것에 대비해 하천 정비가 이뤄지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제주지역 하천 정비 공사가 사실상 모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를 취재했다. (JIBS)
◆제주에서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된 제주시민회관의 철골 구조물이 해체된다. (JIBS)
◆ 지역 주민 중심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JIBS)
◆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보이스피싱 범죄 시도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국방부 검찰단이 저서에서 군사 기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JIBS)
◆ 제주 지하 공기자원을 활용한 산업화가 추진된다. (JIBS, KCTV)
◆ 제주도내 골프장 방문객이 넉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JIBS)
◆ 제주에서 휴대전화 앱을 이용한 수천만 원 상당의 사이버 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혈세 낭비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해 제주도가 칼을 빼들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 하반기에 대대적인 노선 통폐합과 버스 감차를 추진한다. 버스 업계의 강한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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