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1.(화) 오전 TV주요뉴스>
◆ 성산의 광치기 해변 근처 도로의 콘크리트 하수관이 부식돼 오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상황을 앞서 전했었는데, 도내 하수관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보니 상황은 훨씬 심각했다. 전체 하수관에서 결함이 3만여 건이나 확인됐다. (KBS)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제주는 물론, 일본 후쿠시마 수산업계와 관광업계에서도 소비 심리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 일반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KBS)
◆ 국무총리 소속 4·3 중앙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달 24일 만료된 가운데, 최근 새로운 위원 위촉이 이뤄지고 임기도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KBS, MBC, JIBS)
◆ 제주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를 웃돌았다. (KBS, MBC, JIBS, KCTV)
◆ 제2공항과 관련한 제주도의 입장 전달이 늦춰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입장을 명확히 정리해달라고 제주도 측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지난 4월 제주의 한 단란주점이 동남아시아 여성들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했다 적발된 소식을 전했었는데, 현직 도의원 한 명이 이 업소에서 성매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10일) 아침 6시 55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방파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외도동 연대 마을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SUV 차량이 부딪혔다. (KBS)
◆ 지난 5월에 발생한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산책로 낙석 사고의 원인은 주변 공사와 호우 영향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강조했다. (KBS)
◆ 제주도가 도내 카지노의 게임기구를 직접 검사해 세입 1억 3천300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에서 올해 다섯 번째 SFTS,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시에서 유기동물 구조 건수는 해마다 줄고 주인을 찾아준 사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KCTV)
◆ 제주의 한 유명 테마파크가 축구장 4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을 허가 없이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귀포시는 현장 조사에 나섰고, 자치경찰도 수사를 위한 사실 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MBC, JIBS)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제주에서도 관련 후속 조치가 추진된다. (MBC)
◆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중화권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MBC, JIBS)
◆ 이웃과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6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MBC, KCTV)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시공사가 월정리 해녀회가 공사를 방해했다며 제기했던 고소를 모두 취하했다. (MBC, JIBS, KCTV)
◆ 제주시의 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이 자진 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입소자 부모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당국에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MBC, JIBS)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전국 지부 조합원 만여 명이 서울에 모여 진행하는 총궐기 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해양경찰서는 선박용 기름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차액을 빼돌린 혐의로 모 해운업체 대표와 유류공급업체 대표 등 10여 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MBC)
◆ 전력거래소 제주본부 신사옥 건립 공사가 시공사와 하도급 업체간 분쟁으로 중단됐다. (JIBS, KCTV)
◆ 최근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위기의 유아와 임산부 보호를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자는 조례가 발의됐는데, 도의회를 통과할지 주목되고 있다. (JIBS)
◆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갔던 행정선 비양호가 매각된다. (JIBS, KCTV)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마라도에서 반출된 길고양이 대부분이 5개월 째 컨테이너 임시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다. (JIBS)
◆ 제주에 체류하는 외국인도 외국어로 재난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JIBS)
◆ 물놀이하던 관광객 3명이 바람에 휩쓸려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JIBS, KCTV)
◆ 오영훈 지사가 하반기에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발 맞춰 기업 육성 등 제주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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