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6.(목)오전 TV주요뉴스>

 

◆ 그제 제주시내 한 쇼핑센터에서 1층 천장이 붕괴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는데, 사고 원인을 놓고 부실 공사 때문이라는 지적과 함께 예견된 사고였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원전 오염수 방류 초읽기에 들어간 일본 후쿠시마 현지를 취재한 특별기획 순서다. 후쿠시마현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가 있다. 원전 사고 이후 발걸음이 뚝 끊겼던 관광지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오염수 방류 소식에 뒤숭숭한 분위기다. (KBS)

 

◆ 제주 수월봉은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지질공원으로 빼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 이 수월봉 일부 구간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나타난 붕괴 현상만 10건을 넘는데, 장마와 태풍 등으로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 (KBS)

 

◆ 조경수로 내다 팔 목적으로 제주 전역을 돌며 시가 7천만 원 상당의 나무들을 뿌리째 뽑아 훔친 일당이 붙잡혔다. 훔친 나무를 보관하기 위해 보존지역 산림까지 훼손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농민단체가 제주도와 정부에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본부도 어제(5일) 제주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KBS)

 

◆ 도내 지방공기업과 금융권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KBS, MBC, KCTV)

 

◆ 이달 중순부터 제주국제공항 지하차도가 운영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건강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한 '렛츠 플로그' 해양쓰레기 줍기 행사가 어제(5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금모래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KBS, JIBS)

 

◆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제주도의 의견 제출을 앞둔 현 시점이 공동검증을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KBS)

 

◆ 24년 전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조직폭력배 출신 50대 남성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KBS, MBC, KCTV)

 

◆ 서귀포 문섬 일대 연산호 군락 훼손 사건과 관련해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던 모 대학 교수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KBS)

 

◆ 도정질문 도중 주식거래를 한 현길호 도의원이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KBS)

 

◆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최종보고서 공개에 제주지역 농어민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MBC. JIBS)

 

◆전국의 양식수협들이 제주에 모여 청정 양식수산물을 공급하겠다고 선포했다. (MBC, JIBS)

 

◆제주도가 올 들어 지난달까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신고를 받은 결과, 만 9천 493명이 신청했다. (MBC, JIBS, KCTV)

 

◆ 4.3 당시 강경진압작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에 대한 4.3 안내판 설치가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MBC)

 

◆제주시내 오름 중턱에 불법 건축물이 설치돼 오름이 훼손되고 있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가 불법 건축물 철거 명령을 내렸다. (MBC)

 

◆ 다른 지역에 등록된 렌터카를 제주지역에 몰래 들여와 운영하던 불법 렌터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MBC, JIBS, KCTV)

 

◆ 해수욕장 계절음식점이 다음 달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MBC. JIBS)

 

◆ 크레인에 실린 건설 자재가 뒷따르던 차량과 부딪혀 4명이 다쳤다. (MBC)

 

◆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에서 무더기 미달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MBC)

 

◆ 에너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MBC. KCTV)

 

◆공유지를 무단 점거하는 일은 엄연한 불법이다. 그런데 서귀포시 내 한 공유지이면서 상대보전지역인 곳을 캠핑카로 6년이나 무단 점거한 경우가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JIBS)

 

◆ 어제(5일) 제주는 일부 지역에서 올해 최고 기온이 관측되는 등 맑고 더운 날씨를 보였다. (JIBS)

 

◆ 주행 중이던 택시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자체 진화됐다. (JIBS)

 

◆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촬영카메라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제주도내 건설공사현장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옛 우도 담수화시설을 가칭 우도 문화 담수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실시 설계에 들어간다. (JIBS)

 

◆ 도내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가 어제(5일) 오후 제주시 아라일동 일대에서 개소했다. (KCTV,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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