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5.(수)오전 TV주요뉴스>

 

◆ 어제 낮 제주시내 한 쇼핑센터에서 1층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하마터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KBS, MBC, JIBS, KCTV)

 

◆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둔 일본 후쿠시마 현지를 취재한 특별기획 순서다. 제주 어민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수산물 소비가 크게 위축될까 걱정이다. 일본 후쿠시마 수산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KBS)

 

◆ 제주에서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이 시민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구조됐다. 이번처럼 구조되는 경우도 있지만 해양폐기물로 인해 해양보호생물들이 죽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KBS)

 

◆ 제주에서는 트램 도입을 10여 년간 논의해 왔지만,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진척되지 않았는데, 민선 8기 제주도정이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주형 수소 트램 도입과 관련해 잠정적인 노선안을 공개했다. (KBS, MBC, JIBS, KCTV)

 

◆ 11만 4천 톤급 초대형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가 어제(4일) 서귀포시 강정항에 입항했다. (KBS)

 

◆ 제주에서도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KBS, JIBS, KCTV)

 

◆ 도내 지적발달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을 높이기 위한 기념식이 어제(4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KBS, JIBS)

 

◆ 제12기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가 출범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서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또 중산간과 산지에 강풍 특보가 내려졌다. (KBS, JI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KBS, MBC, KCTV)

 

◆종합병원 평가 시 제주와 서울 권역을 분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KBS, JIBS)

 

◆ 제4차 강정마을 지역발전 계획이 확정됐다. (KBS)

 

◆ 부지를 구하지 못해 좌초위기에 놓여있던 JDC 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이 대체 부지 확보를 통해 물꼬를 트고 있다.(KBS)

 

◆ 잠수함 업체가 천연기념물인 서귀포 문섬 일대를 훼손해 온 것이 확인돼 논란이 일었는데, 운항 허가의 근거가 된 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됐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KCTV)

 

◆ 축산악취 기준을 초과한 농장에 제주시가 과징금을 부과했다가, 행정소송에서 줄줄이 패소했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축산업자와 행정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쟁점을 살펴봤다. (MBC)

 

◆채소 재배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일을 해야 해 고령화된 농가에서는 쉽지가 않다. 서서 농사를 짓고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시설을 제주의 한 농가가 직접 개발했다고 하는데, 현장을 다녀왔다. (MBC. JIBS)

 

◆ 지난달부터 코로나19 격리의무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가운데 확진자가 급증했다. (MBC, JIBS)

 

◆ 제주도와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이 오는 15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에서 차량 시위가 펼쳐졌다. (MBC)

 

◆ 부동산 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방소득세 납부액이 줄었다. (MBC. KCTV)

 

◆ 지난 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떨어지면서 12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다. (MBC. KCTV)

 

◆ 불량 비료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업자들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에 처해졌다. (MBC. JIBS, KCTV)

 

◆ 포구에서 운전 연습을 하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MBC. JIBS, KCTV)

 

◆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전달했다. 이번 보고서에도 오염수 해양 방류가 타당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민주당에선 상무위원회를 열어 방류 저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반대 수위를 높이고 있다. (JIBS)

 

◆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에 대한 어촌계와 양식장의 참여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어제(4일) 제주지역은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제주시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았다.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제주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 40대 여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어제(4일) 밝혔다. (JIBS)

 

◆ 제주에서 분산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통합발전소 개발과 실증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만취한 상태로 경찰관을 폭행한 남성이 체포됐다. (JIBS, KCTV)

 

◆ 15분 도시 등 민선 8기 공약 사업 일부가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JIBS)

 

◆ 장애 학생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제주특수교육원 설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JIBS)

 

◆ 오영훈 지사는 KCTV와의 대담에서 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해선 지역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 7천호 공급으로 미분양주택 문제가 심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도 재차 강조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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