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5.(수)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고 하늘길을 넓히기 위해서 외국을 오가는 전세기를 유치하는데 지역 관광업계가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런데 외국 관광객은 데려왔지만 정작 그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나간 제주도민들은 발이 묶이는 일이 벌어졌다. (KBS, MBC, KCTV)
◆ 오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14주기가 되는 날이다. 원전 사고 처리와 오염수 방류 등을 놓고 많은 문제가 제기됐는데, 일본 후쿠시마 주민들이 직접 제주 해녀들을 찾아와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지 못했다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KBS, MBC)
◆ 강풍특보 해제로 리드문장 수정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면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KBS, MBC, KCTV)
◆ 그제(3일) 저녁 김포에서 제주로 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청주공항에 착륙했다. (KBS)
◆ 제주 4·3 사건을 왜곡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명예도민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다. (KBS, KCTV)
◆ 제주 중산간을 2개 구역으로 나눠 일부 관광휴양형 시설을 허용하는 내용의 중산간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 조사가 청구됐다. (KBS, MBC, JIBS)
◆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들여온 돼지 이분도체에서 제주에서 사용하지 않는 돼지열병 백신, 생마커백신주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KBS)
◆ 추가 배송비를 지원받기 위한 신청자가 몰리면서 오전 한때 제주도청 홈페이지 접속이 차질을 빚었다. (KBS, MBC, KCTV)
◆ 어제(4일)저녁 7시 3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향토오일시장 인근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였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 놓기가 산림보호법을 위반해 불법이라는 감사위 감사 결과가 나왔다. 불을 다시 놓자는 주민 청구 조례에 대해 제주도가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도의회 재표결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지역 초등학교 120곳 가운데 3개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MBC, KCTV)
◆ 제주대학교 의대생 중 신입생을 포함해 26% 정도가 수강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MBC)
◆ 도내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이 이뤄진다. (MBC)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최근 차기 JDC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전문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며 탄핵정국을 악용해 총선 등에서 낙선한 이들의 일자리를 챙겨주는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MBC, JIBS)
◆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이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버스 요금 인상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 (MBC, KCTV)
◆ 제117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산지천 북수구 광장에서 열린다. (MBC)
◆ 학령 인구 감소 속에 제주 원도심 학교가 특화된 자율학교 운영으로 새로운 활기를 찾고 있다. 원어민 교사가 상주하며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 덕에 1년 만에 입학생이 2배 이상 늘었다. (JIBS, KBS, MBC, KCTV)
◆ 공직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닌 도내 공공시설에서도 원격 업무를 볼 수 있는 '어나더 오피스'가 확대 운영된다. (JIBS)
◆ 오름 불놓기가 위법이라는 감사위원회 판단이 나오면서 재의 요구된 들불축제 조례안 재상정을 앞둔 도의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논란이 된 사업 배정 예산 일괄 10% 삭감 계획을 일부 철회했다. (JIBS)
◆ 이틀째 이어진 높은 파도에 대부분의 어선들이 항포구에 피항한 상황이다. 이처럼 항포구는 높은 파도에 어선을 보호하는 1차 저지선이지만, 일부 포구의 경우 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JIBS)
◆ 연초 제주 경제가 위축세를 이어가고 있다. (JIBS)
◆ 지난해 발생한 레드향 열과 현상은 과실 생육 초기인, 5월과 6월 고온 때문으로 밝혀졌다. (JIBS)
◆ 올해 제주 감귤 3천700톤이 해외 수출된다. (JIBS)
◆ 새학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비상 대응반을 운영한다. (JIBS)
◆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원활한 투개표를 위한 모의 시험이 이뤄졌다. (JIBS, KCTV)
◆ 제주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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